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5(月)20:17:30 ID:wJT
회사에 오는 파견사원 씨, 나의 취미가 식도락(食べ歩き)이란걸 우연히 듣고, 「자신도 여러 곳에 가보고 싶지만 혼자서 가게에 들어갈 수 없어요. 괜찮다면, 함께 데려 가줘요」라고 말하니까, 몇 번쯤 데려 갔다.
당연히, 자신이 먹은 만큼 각자가 지불한다.
요전날, 「사귀고 있으니까, 때로는 사줬으면 해요. 남자가 싹 2인분 지불하는 쪽이 스마트해요」라고, 설득하듯이 말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사귀지 않았다고 어떻게든 전하니까, 「너무해」하고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왜일까 여성진에게 배싱을 받았다.
「실컷 행복을 얻었으면서 버리는 것인가」하고 의미불명한 소리를 말한다.
맹세코 육체관계 같은 건 없다.
휴대폰 번호와 메일은 가르쳐 줬으니까 그걸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
애초에, 파견씨의 이름 모르다고 할지, 기억하지 않았다.
그것을 전하니까 더욱 격앙해서, 결혼사기꾼처럼 같이 힐책했다.
어떻게든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은, 행복(良い思い)이란 부분. 그것은 파견씨와의 식사라고 한다. 함께 식사하는 상대도 없는 외로운 남자와 함께해 준 상냥한 파견씨.
그런데도, 제대로 된 에스코트도 하지 못하고, 식사비를 지불하게 하고, 끝내는 교제하지도 않다는 등 말하는 것인가. 이름도 모른다고 하는 것인가. 하고
논리가 너무 비약되서 완전히 이해는 할 수 없었지만, 그런 느낌으로 쓰레기 남자 인정당하고 있다.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 밥은 혼자서 먹는 쪽을 좋아하기 때문에 별로 외롭지도 않다는, 부끄러운 변명은 통용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을 전해도 처음부터 부정당하고, 상사에게 상담하자, 「사귀는거 아니었어」하고 놀랬다.
파견씨가 주위에 소문을 퍼트려서(根回し), 교제하는 걸로 되어버린 것 같다.
단독으로 거의 완결되는 기술직이니까, 출장도 많고, 파견사원들과는 직무로는 거의 관련이 없기 때문인지, 해자가 메꿔져버린걸(外堀を埋められている) 눈치채지 못했다.
상사에게도, 「이 참에, 정말로 사귀어보면?」 하는 제안 받아서 정말로 음울하다.
게다가 윗쪽 상사라고 할까 사장(친척)에게는, 상담하면 여느 때처럼 「빨리 결혼해라!」고 설교 당하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 상담하기 어렵다. 이제 용서해 주었으면 한다.
2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5(月)20:27:03 ID:eG4
>>210
휴대폰 번호나 메일 어드레스는 「파견씨」라고라도 등록했어?
「여러곳에 데려 가줬으면 한다」는 그 파견씨 나름대로 어프로치였을까.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말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서로의 의지 확인도 없이, 사귀고 있다니 너무 앞서가는 거라고 자신도 생각하지만,
그 가운데는 그런 커플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당신이 사귀는게 아니라고 말하는 이상, 비난받을 이유는 없을텐데.
수고했어요.
2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5(月)20:33:49 ID:BZx
>>210
그런 지뢰녀와 결혼하면, 평생 지옥
지금의 음울함이 그리울 정도로 지독한 생활이 될거야
업무상의 관련이 없으면, 계속 무시해서 여자의 계약만기를 기다린다
회사가 210보다 파견을 선택하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가만히 참으면서 극복해라
상사가 결혼 시키려고 해도 「속이는 인간 따윈 신용할 수 없다. 그런 인간과의 결혼은 싫습니다」라고 거절해라
얼마나 비난해도, 마음이 약해져서는 안돼
시간이 지나면, 파견의 주장의 이상함과 위험함을 깨닫는 인간이 반드시 많아지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파견에게 도망갈 장소는 없다.
의연하게 있어라.
동정을 베풀지마라.
2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5(月)20:35:33 ID:jSo
>>210
그 거 사장의 책략 아냐?
어디까지 지시받고 있는지 모르지만 주위 포함해서 사장의 개입이 들어가 있는듯ㅋ
2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5(月)20:37:27 ID:SLx
>>210
그 사람 기분 나쁘네.
파견 이라는건, 쭉 이는건 아니지?
사람의 소문도 75일이라고 하니까, 무시 밖에 없을까.
2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5(月)20:39:26 ID:BZx
>>214
파견에서 보자면, 정사원이며 사장 친척 기술사는 구름 위의 사람.
억지로 라도 결혼해버리면, 장래는 사장 부인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초 꽃가마(玉の輿)
입맛을 다시며 다가온 거야
2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5(月)20:46:08 ID:BZx
>>214
회사에 따르면, 사장이 친척의 자사 기술계 정사원에게 파견을 짝지워주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데
사내에서의 파견의 지위는, 높지 않다고 생각해
2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5(月)20:49:48 ID:VBE
>>210
너무 끈질기면 세쿠하라・파와하라로 호소한다고 말한다면?
사귀지 않았는데 마음대로 교제 인정, 결국에는 공격해댄다 는 집단 괴롭힘과 같은 거야
저쪽은 처음부터 노리고 있었던게 아닐까
「결혼 한다고 해도 남자에게 뜯어내려는게 목적인 여자는 싫다. 교제한다면 동학력, 동수입의 자립한 여자가 아니면 싫다」방향으로 주장하면 어떨까
적어도 그 파견녀는 논외일거다
하지만 둘이서 프라이빗으로 몇번이나 식사라고 하는 것은 부주의했다고 생각한다
사회인이 되면 고백이나 교제나, 일일이 말하거나 하지 않는 것도 있고
어른 남녀가 사적으로 둘이서 나간다=사적 교제가 있다, 마음이 있다고 생각되어도 어쩔 수 없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3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1418867/
56.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6年04月26日 13:26 ID:s.b.KEk90
「실은 친구의 연대 보증인으로 빚이 2천만 있는데」라고 말해봅시다
이렇게 되면 해결책이 56번 밖에 없는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1418867/
56.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6年04月26日 13:26 ID:s.b.KEk90
「실은 친구의 연대 보증인으로 빚이 2천만 있는데」라고 말해봅시다
이렇게 되면 해결책이 56번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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