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3일 수요일

【2ch 막장】3세 연하 시동생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주세요, 나 진지합니다」라고 고백. 「나는 너의 형의 아내지만」하고 거절하니까 만우절이었다고. 그걸 시동생 애인이 봐버려서….



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2:54:12 ID:Aez
요전날, 3세 연하 시동생에게, 점심시간에 회사의 가까이 있는 카페에 불려 가서 갑자기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주세요, 나 진지합니다」라고 고백받았다
놀랐지만, 제대로 「나는 너의 형의 아내지만」하고 거절하니까
폭소하면서 「만우절이었습니다—ㅋㅋㅋ」하고 폭로(ネタばらし)
울컥 했지만, 질 나쁜 장난 하는게 아니야! 하고 웃으며 흘리고
점심 식사를 사게 하는 걸로 화해했다



하지만, 그것을 시동생의 애인이 목격해서, 큰 싸움 끝에 헤어지게 되었다
아무리 시동생이 농담이었다고 설명해도
「설사 만우절이라고 해도 친족에게 할 말이 아니다, 기분 나쁘다」라고 싹독
시동생은 그녀와 결혼하고 싶었던 것 같아서, 「정말로 결혼하고 싶은 것은 너 뿐」이라고 매달렸지만
「나보다 먼저 다른 여성에게 프로포즈했던 주제에!」하고 오히려 역린(逆鱗)을 건드렸을 뿐

시동생으로부터 중재해달라고 간원받았지만,
시동생의 애인은 나의 동료로 게다가 지금 직무상 짝짓고 있는 파트너 같은 입장이니까, 그녀의 마음을 더 이상 나쁘게 하고 싶지 않다
일단 「시동생이 바보라서 미안합니다」 정도의 사죄는 했고, 그녀로부터는
「당신은 나쁘지 않아. 제대로 거절하는거 봤으니까」라고 말해 주고 있는데
내심은 어떻게 생각되고 있을지・・・

남편은 「한가한 학생(=시동생)이 한 짓에 그렇게 눈꼬리 세우지 않아도」하고
이자식도 이자식대로 빗나간 말 밖에 하지 않는다
역시 바보의 형은 바보일까, 라고 생각하지만, 그럼 바보의 신부도 바보인가 하고 생각해서 우울하다


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5:54:55 ID:4ma
>>76
농담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기분 나쁜 시동생이네—ㅋ
그렇다면 그녀도 그렇게 위험해보이는걸 향후에 대해서 잘라버리게 싶게도 되겠지
그녀는 도망갔을 뿐 다행이라고 할까…친족으로는 절대로 삼고 싶지 않은 타입이야 그것
오히려 그런 면을 볼 수 있어 그녀 세이프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그녀 수고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동료라니 너무 상황 좋아서, 있을수 없는데 그게 지어낸 거 인정일까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5:58:32 ID:MuH
>>81은 무슨 말하고 있어?
시동생 애인는 동료이고, 정오에 회사 가까이 있는 카페에서 조우하는데 무슨 불가사의가 있는 것인가

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5:59:58 ID:MuH
도중에 송신해 버렸다

보고자가 동료를 시동생에게 소개했다든가 상상할 수 없는 것인가
뭐든지 지어낸 이야기 인정은 좋지 않아요

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6:21:40 ID:A49
일부러 사람을 점심시간이라고 해도 업무중에 불러서 만우절 거짓말이라니
진정한 fool구네.


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6:33:32 ID:c9e
그러면 농담이 아니라 치고
내가 76이라면, 웃으며 흘리거나 하지 않는다
시간 직전까지 설교할거야

너는 이거의 어디를 웃을 수 있어, 진심으로 깜짝놀라게 할 생각인가
어중간한 농담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했는지 웃음을 바보 취급하지마
일부러 시간 사용해써 농담할 거라면, 진심으로 하라고 화난다. 라고
그리고, 동료 여성에게는 76은, 저런 센스가 없는 것이 친족이라니
정말로 부끄럽다, 라고 해야 한다

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7:17:09 ID:U1P
>>85
나왔다ㅋㅋㅋ 「나라면~키릭」
○○~해야 한다, 라고 말할 정도의 건도 아니고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7:35:02 ID:Aez
>>83의 추측대로, 내가 시동생에게 동료를 소개해서 두 사람의 교제가 시작되었으므로
동료에 대해서는 많이 미안한 마음이 있다
동료가 어른이라서 「소개해 줬을 뿐이고 교제하는 것을 결정한 것은 자신이니까」라고
보충해 주는 것이 고맙다고 할지・・・

덧붙여서 우리 회사 빌딩 1층에 카페가 있어서, 점심 식사 때는 사원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
거기서 시동생과 만났으므로, 동료와 조우한 것도 이상한 것도 무엇도 아니다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9:03:06 ID:4ma
>>87
아직 지어낸 이야기가 좋았을 레벨
그 친구에게 소개해도 괜찮다고 생각되었을 정도 시동생이었어요?
잘 모르고 친구 소개했어?
이런 거짓말 하는 사람, 전부터 신용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정도 판명되었을 거야
조금 너무 나빠요
자신도 잘 웃어 주었네 하고 감탄한다
친족이니까 원만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겠지만,
시동생은 나중에에서도 당신에게 도게자로 사과할 정도로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농담이나 보통의 범위를 모르는 듯한

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19:09:20 ID:Lc9
동료는 원래 헤어지는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데

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4/05(火)23:32:21 ID:s48
좋은 계기였구나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59380325/
【チラシより】カレンダーの裏 14□【大き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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