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시누이 부부가 사고로 타계, 조카딸을 데려다 길렀다. 그 때 거부하던 동서형님이 내가 임신을 하자 「뱃속의 아이나 조카딸을 넘겨라」고 말하기 시작 「작은 동서만 아이 3명 치사하다」



836: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5:09:38.83 0.net
우리 가운데 아이는 시누이의 아이를 데려다가 양육하고 있는 아이
시누이 부부가 사고로 타계했을 때, 조카딸은 2세 
아주버니 부부는 아이 없고, 우리집에는 시누이 딸과 동갑의 아들
아주버니 부부는 불임치료하고 있었고, 양자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없는 조카딸를 양녀로 보내면 어떨까 하는 흐름이 되자 동서형님이 거부 

시부모님과 남편이 고개를 숙여서 내가 아들과 함께 기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임신중(큰 아이는 원아)
조카딸의 태도가 명백하게 불안정하게 되었으니까 결심 굳혀서 호적에 넣어 딸로 삼기로 했다 
시부모님도 찬성해 주었다 



그랬더니, 동서가 나의 뱃속의 아이나 조카딸을 아주버니 댁에 보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작은 동서만 아이 3명 치사하다, 라고
치사하든 뭐든 이것은 3명 모두 내 아이니까 주지 않아, 라고 대답하니까 동서가 가출했다
습격해오면 참을 수 없으니까, 친정에 큰 애 데리고 피난하고 있다
아주버니는 이혼할 마음이 있는 것 같고, 할거면 빨리 해줬으면 싶다

839: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5:54:45.13 0.net
동서형님, 자신의 아이를 낳기 때문에 필요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안 생겨서
가장 귀여울 때의 조카딸을 보고 갖고 싶어하게 된걸까

840: 836 2016/04/25(月) 15:56:02.11 0.net
조카딸을 데려간다 데려가지 않는다 때 가정판 아닌데서 푸념한 기억은 있다
아주버니 부부는 불임치료 단념하고 양자를 고려한다고 말했었다

아주버니 댁은 동거이며 시어머니의 손도 있고, 집은 넓고 (남편은 사남매) 뜰도 있다 
우리 집은 당시 2DK사택 살고 2세 장난꾸러기 아들을 데리고 처음 육아
친정이 가까워서 어떻게든 할 수 있었을 뿐으로 아주아주 힘들었다

조카딸은 시어머니가 돌본다고 말했고, 아주버니 부부는 특별 양자로 데려간다고 말했었던 것이 동서형님이 손바닥 뒤집었다
싸울 시간은 없기 때문에, 우리집에서 내가 2세아 2명을 기르게 되었다 
친정 어머니는 시댁이나 아주버니 댁에 화내면서도 도와 주었어요
다행히, 조카딸은 아들보다 활동범위가 좁고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은 전부 빌린 상태로 보육원도 집어넣어서 어떻게든 됐다
그 때도 동서는 도와주려고 하지 않기는 커녕, 시어머니가 맡아주는 것도 거부헀다
어린 아이 돌보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니까 라고 해도, 양자 들입니다 라고 말한건 어느 입이야 하고 화가 났다

이런 경위가 있어서, 어째서 지금와서 넘기라고 말하고 있어? 뇌가 썩은 거 아냐
시부모님이나 아주버니에게도 화가 나지만, 이제 와서 이러는 동서에게도 제일 화가 났다

841: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6:06:39.19 0.net
836수고.
임신하는 것을 사실은 바라고 있었지만, 836이 둘째 임신해서
미쳐 버린 것 일까?
빨리 동서가 발견되길 빌겠다.

842: 836 2016/04/25(月) 16:24:56.14 0.net
치사하든 3명 모두 나의 것이다, 당신에는 하나도 없다는 말은 동서가 제일 쓰라릴 테니까 일부러 말했다

자신의 아이가 있는데, 바라지도 않았던 아이를 기르는 것은 괴로운 것도 있었다
아들에게 들이고 싶은 수고를 조카딸에게 빼앗기고 있다고 생각한 일도 있고, 부부 싸움도 많이 했다
조카딸에게는 절대로 말하지 않지만, 나의 이번 임신이 없었다면, 호적에 넣을 결심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와 함께 부모님 잃은 조카딸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라는 것은
처음부터 사택이었기 때문에, 남편 동료도 보육원도 아이 친구 엄마들도 모두 알고 있어서 곤란하지 않았고

하지만 내가 임신하고 나서, 조카딸이 행동이 이상해져서 겨우 결심했다
이 타이밍에 무엇으로 이제 와서 하고 화가 난다
동서는 나보다 7세 위, 아직 아이를 낳는걸 기대했던 걸까?
하지만 불임치료는 중지했다고 들었고, 영문을 몰라・・・

843: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6:31:22.34 0.net
>>836수고
배 아프니까 흥분 안돼

동서는 아이는 갖고 싶지만 시누이 딸은 싫다, 든가?
그렇다면 조카딸 넘기라는건 구실로, 뱃속의 아이 넘기라는게 본심일지도

844: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6:31:41.58 0.net
설사 동서에게 아이가 태어나도 유아기의 육아는 큰 일인데
무사히 아이가 출생하면 >>836씨에게 탁아 할 것 같네
거기에 무엇을 위해서 아이를 갖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노후의 보험으로 하기 위해서일까

845: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6:32:09.81 0.net
> 치사하든 3명 모두 나의 것이다, 당신에는 하나도 없다는 말은 동서가 제일 쓰라릴 테니까 일부러 말했다

일부러 말했다는 것은, 격노한 상대에게 찔려도 불평 할 수 없겠네

847: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6:43:19.49 0.net
>>845
미안하지만 이런 동서라면 말하고 싶게도 되요

849: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7:03:37.87 0.net
동서가 아이를 데려가도, 이렇게 힘들다고 생각 안했다!
라는 한마디로 반환할 것 같다

850: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7:36:09.80 0.net
>>836
>그랬더니, 동서가 나의 뱃속의 아이나 조카딸을 아주버니 댁에 보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뱃속의 아이나 조카딸 어느 쪽인가 라고 말하면서 본심은 성장한 유아가 아니라 아기가 기르고 싶겠지요

851: 名無しさん@HOME 2016/04/25(月) 17:40:33.62 0.net
너무 제멋대로인 사람이네. 뱃속의 아이는 그러한 가족계획으로 생긴 아이니까 줄 이유 없고. 조카딸도 애완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준다, 받는다는 이야기가 아니야.
남의 일이지만 화가 난다. 그런 사람이라면 어디에서 양자라도 받으면 좋잖다, 아이가 불쌍하다

【義兄嫁】嫁同士ってどうよ?135【義弟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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