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나는 사이즈가 9호, 시누이는 13호. 그런데 내가 마음에 드는 원피스를 빌려 달라고 해서 거절했다. 그런데 내가 없는 사이에 시누이가 입어보려다가 그만 옷이….



7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3(水)19:26:07 ID:CIz
나는 시부모와 동거하는 맏며느리로,
당시 아직 독신으로 시댁 생활이었던 시누이가 저질렀던 것이 충격이었다.
나는 양복의 사이즈가 9호로, 시누이는 13호.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원피스를 빌려 달라고 말했는데
그것은 무리. 사이즈도 그렇고, 시누이 냄새나고.
그런데 나의 부재중에 시착당했다.




그 때 「이토가의 식탁(伊藤家の食卓)」이라고 하는 지혜주머니(知恵袋)같은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빡빡해서 들어가지 않는 옷도 위로 누워있는 채로 입으면 들어간다”는게 있었다
아무래도 그것을 시험한 것 같다.
귀가해서 부부 방에 들어가니까 시누이가 누워서 지퍼를 억지로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라고 소리치나 황급하게 일어나려고 했지만
확실히 그 찰나, 찌익! 하는 짧은 소리와 함께 겨드랑이의 봉제선이 찢어졌다.
놀랐어요—. 옷은 봉제선을 따라서 깨끗하게 찢어지기도 하네요.
그러나 실이 풀린건 아니고, 봉제선을 따라서 찢어져서
장소에 따라서는 번개처럼 망가졌으니 수복하려면 살 만큼 들게 됐다.
물론 변상받았지만,
올케에게 저런 보기 흉한 모습 보여진게 쇼크였던 것 같아서
두 번 다시 빌려 달라고 말하지 않게 됐다.

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3(水)19:39:13 ID:7s1
>>715
뭐야 그 개그 만화 실사판같은ㅋ

7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13(水)19:53:05 ID:p4L
>>715
부끄럽지만 자신도 13호이지만…
잘못해도 9호의 옷에 손을 댈 수 없어
시누이 챌린저다
변상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662245/


시누이는 소중한 것을 찢어버렸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