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일 금요일

【2ch 막장】시어머니가 슈퍼마켓 푸드코트에서 파트 타이머를 시작했다. 평소 직장의 리더라고 자랑하고 있었지만, 우연히 시어머니가 일하는 모습을 봤는데….


1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30(水)10:31:33 ID:7J8
차로 30분 거리에 사는 짜증나는 시어머니가 지난 달부터 슈퍼마켓 푸드 코트에서 파트 타이머를 시작했다.
시시한 전화 회수도 줄어 들고, 가끔 남편에게 걸려 오는 전화도 직장이 신인의 시어머니에게게 완전히 의지해서 곤란하다,
이미 리더로서 주위를 수습하지 않으면 안 돼- 하는 푸념인가 자랑인가
모를 내용으로 당분간 평화로웠다.

어제 친구와 만났는데 지정된 곳이 우연히 시어머니가 일하는 푸드 코트.
나는 시어머니가 일하는 음식점 근처의 젤라토 가게에 줄을 섰다.(시어머니는 내가 근처에 있는 것에 눈치채지 못하고)

거기서 내가 본 것은 일을 너무 못해서 대학생 같은 아이에게 혼나고 있는 시어머니의 모습.




시어머니가 자신이 스스로 잘못 들은 주문을 웃으면서 「제대로 말해 주지 않으니까—」하고 정면에서 그 손님 탓으로 하는 바보 같음.
그 대학생 같은 아이에게
「(시어머니) 씨가 있는 계산대에서 떨어진 곳에서 있었지만, 손님의 주문 메뉴는 제대로 들렸어요!」
라는 말을 들었다.
주문을 들으면서 계산대를 돌리고 있었지만,
카운터에서 몸을 내미는 자세로 손님의 얼굴 바로 직전까지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댓다.
덧붙여서 귀가 어둡거나 하는건 아니다.
엄청나게 지근 거리로 주문 확인해서 손님 기겁하고 있고ㅋ

믿음직한 리더 같은 존재는 커녕 완전하게 짐이었다.
가게 측에서 그만두게 할지 시어머니가 그만둘지는 모르지만,
어느 쪽이든 시어머니가 전업주부로 돌아오는 날은 그렇게 멀지는 않을 것이다.
시어머니의 직장에는 미안하지만, 나로서는 시어머니가 파트타이머를 그만두고 한가해지는건 곤란하다ㅋ
하지만 지금부터는 시어머니에게 불쾌한 말을 들어도 코웃음치며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1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3/30(水)11:01:25 ID:llY
안타깝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9061187/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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