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9일 토요일

【2ch 유머】집에서는 표정 근육을 움직이지 않는 형이 친구 결혼식에 갔을 때 사진을 보여 주었을 때, 어머니가 「이 신랑 옆의 얘, 웃는 얼굴이 굉장히 귀엽다!! 엄마 타입!!」이라고 했는데….




70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9(水)19:44:49 ID:dQV
집에서는 표정 근육을 움직이지 않는 형이 친구의 결혼식에 갔을 때 사진을 보여 주었을 때 이야기

어머니 「이 신랑 옆의 얘, 웃는 얼굴이 굉장히 귀엽다!! 엄마 타입!!」
아버지 「나보다 미남인 놈이 있을 리가 없지!! 어떤 놈이야!!」
어머니 「이 얘! 귀엽지!!」
아버지 「하아? 너, 바보나 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어째서 웃는 거야! 귀엽잖아!」
아버지 「(나), 이것 봐라ㅋㅋㅋㅋㅋ」
나 「어라? …엄마 바보ㅋㅋㅋㅋ」

어머니 「뭐야, 두사람이서!! 혹시 알고 있는 얘였어? 누구던가?」
아버지 「자신의 아들도 모르는 거냐ㅋㅋㅋㅋㅋ」
어머니 「엣!? 이거 (형)쨩!? 거짓말!?」
형 「………」새빨간 얼굴로 목만 세로에 흔들었다
나 「아들이 타입이라니ㅋㅋㅋ」
어머니 「아니야!! 잘 보고 알았다! (형)쨩이라니! 그래서, 틀림없이 아버지를 닮았으니까!!」
아버지 「그러니까 타입이구나ㅋㅋㅋ」
어머니 「정말! 다들 엄마 괴롭힌다니까!! 사과 깍아주지 않을거야!!」

사과는 통채로 베어먹었습니다

어머니, 아들의 얼굴 정도 판별해 주세요
형은 데미지가 너무 커서 한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70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9(水)19:52:51 ID:2km
집에서는 무표정하다니 형 괜찮은가…
그쪽이 걱정 됐어요…

70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09(水)20:29:18 ID:dQV
아니, 형은 별로 마음의 병 같은건 아니니까?
어머니도 싫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주 어머니가 좋아하는 커피 젤리 같은걸 사오고
표정근육은 별로 움직이지 않는데
텔레비전이나 즐기고 있구나 라는건 웬지 모르게 알고
나이먹고 시시하고 못된 장난하거나 하고

한밤중에 화장실 문을 열었던 순간에 웃음 주머니가 발동한건 용서할 수 없다
3일 정도 전부터 누군가가 걸릴 때까지 계속 걸고 있었다고
일부러 자기 전에 걸어놓고 일어나면 회수하고 있었다니 바보 아닌가

덧붙여서 웃음 주머니는 결혼식의 2차 모임에서 딴 경품이라고 한다

스레취지에 어긋나니까 사라집니다

[[커피 젤리]]
커피로 만든 젤리. 젤라틴과 커피를 사용하여 만든다. 일본에서는 재료가 쉽게 구할 수 있어 가정용 간식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카페나 다방, 편의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http://ntx.wiki/wiki/%EC%BB%A4%ED%94%BC%20%EC%A0%A4%EB%A6%AC

[[웃음 주머니]]
장난감의 일종으로서, 작은 주머니에 웃는 아저씨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주머니를 누르면 웃음소리가 나오는 장난감이다.
http://ntx.wiki/wiki/%EC%9B%83%EC%9D%8C%20%EC%A3%BC%EB%A8%B8%EB%8B%88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53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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