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名無しさん 2016年04月25日 17:36 ID:eSbews7a0
모 컬트 신자였던 부모.
무슨 일도 컬트 우선, 가족의 추억=종교적 이벤트였다.
심한 학대 같은건 없었지만, 나에 대한 애정의 순위는 상당히 낮은 것이었다.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부모는 컬트에 빠졌기 때문에, 태어나고 나서 쭉 컬트 담궈진 여동생과 달리 나는 반발하는 일도 많았다.
「귀여움이 없다」라고 생각되는 일도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도 부모는 나를 “내버려” 두지 않았다.
고등학교에서는 비밀로 했지만, 사소한 계기로 똑같이 컬트였던 남자와 만났다
그는 다른 컬트 종교의 집안에서 자랐지만, 나와 달리 그의 부모는 거의 적(폭력에 의한 학대가 심했던 것 같다)이란 상태로, 당시는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서 위장하고(猫を被って) 표면적으로는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라고 말했다.
188. 名無しさん 2016年04月25日 17:38 ID:eSbews7a0
그와는 공통된 가정환경도 있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클래스 메이트에게는 사귀고 있다고 생각되곤 했지만, 당시 연애감정은 없었다.
졸업 뒤에도 연락을 하고, 서로 20세가 되었을 때 결혼했다.
물론 부모에게는 사후 보고, 그것도 발각되고 나서 어쩔 수 없이(여동생이 알렸다).
부모는 격노했지만, 지금의 주소는 발각되지 않았기(그가 『여동생이라도 털어놓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옳았다) 때문에, 착신거부 하니까 부모님은 그의 친가에 돌격해서 발광했다.
그의 부모는 우리 부모에게 두드려 맞고 입원, 부모는 체포당했다.
189. 名無しさん 2016年04月25日 17:39 ID:eSbews7a0
그 일로 그에게는 사과받았다.
「(우리들)에게 눈을 돌리기 위해서 주소를 가르치지 않았다, 다른 컬트끼리는 서로 알 리가 없다.
(여동생)은 언젠가 (우리들)에 대한걸 말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모끼리의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그의 부모)는 (그)에는 폭력을 휘두르지만, 세상에 대한 체면은 신경쓰는 치킨이었으니까, (나)의 부모에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라고.
그 다음은 『컬트끼리 싸워서 서로 짓뭉개도록 하면 최고』라는 계획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가 사과하는 의미를 몰라서 물어보니까,
「(나)을 이용한 데다가 부모님이 체포당했잖아?」
라고 말해왔다.
완전 OK!
부모는 항상
「저지른 죄의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말하면서 전기 쇼크를 퍼붓는 부모인걸.
타인을 다치게 해서 잡히는 것은 나에게는 바라던 바였다.
190. 名無しさん 2016年04月25日 17:41 ID:eSbews7a0
의외였던 것은 어느 쪽 컬트도 우리들의 부모를 포기한 것.
서로 짓뭉개도록 하는건 안됐다.
나의 부모는 범죄자이므로 알겠지만, 그의 부모는?
이것은 모르지만, 작은 컬트끼리 서로 짓뭉개도록 해도 메리트 같은 건 없다고 생각했을 것인가.
191. 名無しさん 2016年04月25日 17:44 ID:eSbews7a0
여동생에게서는 이제 와서
「도망치고 싶다 살려줘」
라는 연락이 있었다.
집은 어느새 컬트의 소유물이 되서, 쫓겨났다고 한다.
살고 있다면 세입자? 쪽이 유리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컬트 절임에다 철부지이고, 집세를 지불한다고 해도 박봉인 여동생은 컬트에는 대항할 수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여동생은 믿고 있었던 컬트에 배신당해서 쇼크받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 역시
「언니 편이야」
라고 말하고 있었던 여동생에게 배신당했던 것은, 솔직히 부모 체포의 몇배는 쇼크였다.
나는 부모의 기대에는 응하지 않았지만, 부모는 나를 버리거나 했던 건 아니다.
여동생은 거짓말하고 나를 배신했다.
여동생도 부모의 컬트 광신의 희생자일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나도
「(여동생) 편이야」
라고 말하고, 전혀 관계없는 지역의 역까지 가서 기다리라고 말하고, 이번은 여동생을 착신거부 했다.
192. 名無しさん 2016年04月25日 17:46 ID:eSbews7a0
별로 부모도 죽은 것이 아니고, 경찰에라도 뛰어들면 어떻게든 해주겟지.
그리고 그와 함께 몇번이나 이사했지만, 전혀 소식도 없어서, 부모가 어떻게 되었는지, 여동생이 어떻게 되었는지 전혀 모른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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