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8일 금요일

【2ch 기담】근처에 사는 할머니가 노쇠하여 돌아가셨다. 할머니의 장례식에 가다가 한 노인이 웅크려 앉아 있는 것을 봤는데….


2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6(金)12:56:59 ID:THf
내가 젊을 때, 근처에 사는 할머니가 노쇠로 돌아가셨다
친척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현지에서 사랑받는 할머니라는 느낌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지역 사람들(조합?)에서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다





나도 남자 일꾼이 필요하기 때문에 식장에 불려갔는데,
그 식장이라는 것이 산중턱에 있는 커뮤니티 센터였다
그리고, 그 센터까지 가는 길이라는 것이,
차도에서 거리가 있는데다 경사가 힘들지만
그 도중에 노인이 한 명 웅크리고 있는 것을 봤다

아—, 할머니의 장례식에 온 사람이 도중에 녹초가 됐구나
라고 생각해 말을 걸었더니,
되돌아 본 얼굴이 죽은 할머니랑 꼭 닮아서
소리 지르면서 주저앉았어요ㅋㅋㅋ

뭐 결말은
「할머니의 쌍둥이 여동생」이었다는 알기 쉬운 이야기였지만요
할머니(여동생)를 업고 센터에 들어간 순간,
접수 아줌마가 「히이이」하는 비명을 지르며 눈을 새하얗게 치켜뜬게
지금도 잊을 수 없다

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6(金)16:50:04 ID:GEz
>>223
너무 슬퍼서 받아 들여이지 못했던 걸까.
우리 모친도 친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
어쩐지 정말 쇼크가 지나쳐서 자매가 깔깔 웃었다고 말했었어.

2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6(金)17:27:50 ID:THf
>>224
시골+시대성으로, 당시는 「쌍둥이=재수 나쁜 것」이었다고 하며
태어난 그 날로
사산한지 얼마 안된 여성이 있는 집에 양녀로 나갔다고>여동생

그 뒤, 시골 특유의 정보 네트워크로
서로의 존재를 어딘지 모르게 알고 있었다고 하지만
부보도 그 네트워크로 알았다고 해요

시골의 정보 네트워크는 대단하니까
내가 고교시절에 지망교를 바꾸니,
다음 주에는 이웃마을의 아줌마들까지 알고 있었을 정도
부보 정도 간단히 전달했다고 상상 할 수 있다

引用元: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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