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5일 수요일

【2ch 막장】입원중에 옆 침대 아저씨에게 문병하러 온 딸. 「지난번에 알았지만 불륜의 시효는 불륜을 “알고”난 날부터 3년간 이래. 그런데, 아버지의 방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여러가지 나왔어요」


4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1(土)20:31:49 ID:???
입원중 옆 침대에 있던 아저씨와 문병하러 온 따님의 회화.

딸 「지난번에 알았지만, 불륜의 시효는 불륜을 “알고”난 날부터 3년간 이래」
아버지 「흐-음」
딸 「그런데, 아버지의 방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여러가지 나왔어요」
아버지 「………」
딸 「엄마에게는 아직 가르쳐주지 않았어」
아버지 「………」
딸 「제대로 된 개호 해줄거라고 생각하지마」

나(자세히좀!!) 




4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1(土)20:36:24 ID:???
>>476
옆방 아저씨의 퇴원을 지켜볼 때까지 입원하고 있는 것을 명한다

4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1(土)20:37:09 ID:???
>>476
따님 몇 살 정도?

4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1(土)20:43:15 ID:???
「엄마에게는 아직 가르쳐주지 않았다」



가르쳐준 날부터 시효 카운트 개시니까
이쪽 마음대로 언제나 위자료 청구할 수 있어! 해냈네 아빠!!


481: 476 2016/05/21(土)21:05:28 ID:???
미안, 벌써 퇴원해버렸어.
아저씨 5~60대 정도, 따님이 20대초 정도였을까.
따님이 온 것은 그때 한 번 뿐으로, 나머지는 전부 부인이 왔다.

「돌아가고 싶다」
라든가,
「병원 밥은 맛없기 때문에 무엇인가 가지고 와라」
하고 고집 부리던 아저씨가 그 회화 뒤, 사무룩해지고 얌전해졌던 것은….
뭐 불쌍했지만 뒤늦었어, 라는 느낌이었다.
아저씨 고집부리면서 부인에게 때리려 하거나 했었으니까, 집에서는 필시 나님(俺様)스러운 행동 했겠지.


4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1(土)20:45:00 ID:???
아버지의 방 뒤져볼까나

チラシの裏【レスOK】二十四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358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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