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19(木)14:28:21 ID:BnF
(남편에게 여자의 그림자가 조금씩 보이는데—)
하고 고민하고 있었을 때, 만취해서 소파에서 자고 있던 남편이 여자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혹시 어쩌면)
하고 생각하고,
「나의 주소 기억하고 있어?」
「풀네임 제대로 알고 있어?」
「전화번호 암기 해줬지?」
하고 귓가으로 속삭여 봤더니,
전부 잠꼬대로 자백해왔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여자를 특정→증거 모아서 둘로부터 위자료 빼앗았다.
그리고, 조금 전 이혼신고 내놓고 와서 상쾌하다ㅋ
전 남편은 속박이 강한 타입으로, 연인이나 아내의 정보는 뭐든지 파악해두고 싶은 인간.
설마 통째로 암기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충격이었다ㅋ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492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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