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1:35:51 ID:kPi
애인과 결혼 예정이었지만 헤어졌다
그녀가 갑자기, 이젠 결혼식 하고 싶지 않다! 결혼도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유를 물어보면, 초대손님의 교통비와 숙박비를 이쪽이 내는 것과,
답례선물이나 피로연 요리가 호화로운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원래, 그녀는 저금이 없다고 하니까 식 비용은 전부 내가 내니까, 주머니는 전혀 손해가 없다
그런데도, 주역 이외에 돈을 들이다니 이상하다! 하고 광분,
이젠 싫다, 견딜 수 없다고 마루에 엎어져서 우는 그녀에게 약혼파기를 부탁했다
약혼파기 뒤, 일부 사람에게 내가 나쁘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결혼식은 여자가 공주님이 될 수 있는 날, 그런데도,
주역인 신부가 아니라 초대손님에게 돈을 들이다니 이상한 것이라고
여자의 꿈을 엉망으로 망가뜨린 죄는 무겁다고 말해도 몰라
신부에게 돈 들이고, 초대객에게도 돈 들인들 무엇이 나쁜 것인가
여기서 전부 말하는 것을 들어두면, 결혼 생활도 잘 된다고 해도, 잘 되어가는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슬아슬하게 단념할 수 있어 좋았다
6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1:39:33 ID:irr
>>684
헤어져서 정답!
헤어지지 않았으면 인생 도랑에 버리게 됐을 거야
6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1:49:43 ID:J9V
>>684
헤어진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꿈이라고 해도 쓰레기같은 꿈도 있으니까요.
건방지게 되서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것 뿐이겠지.
초대손님을 소중하게 할 수 없는 놈이라면 어차피 친구 관계도 엉망으로 만들거고
아이가 생기면 교육에도 나쁘다
6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1:50:34 ID:G8M
>>684
그녀 쪽이
「결혼도 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는데 당신이 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하다
가치관이 다른 상대와는 인연을 자르는게 정답!
6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1:51:48 ID:RgV
>>684
사실 결혼전에 폭발해줘서 잘됐지요
약혼 파기 축하
6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1:55:14 ID:kPi
정말로, 이 타이밍에 본성입니다 나타내 줘서 살아났다
그 점만은 전여친에게 감사
6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1:57:08 ID:J9V
>>690
그런 일로 당신을 비난 하는건 여성뿐? 남자도 있는 거야?
6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2:09:09 ID:kPi
>>691
전원 여자
친척에게 들었던 수수하게 효과가 있었다
향후의 교제는 그만두기로 결의했어요
6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2:28:21 ID:J9V
>>693
고마워요.
나도 전에 애인 건으로 질문하면 마구 얻어맞았지만,
여자 일을 상담하면 여자는 무관계하게 아군 하는구나 해서 자기해결했었기 때문에
6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2:02:01 ID:BIn
>>684
당신이 나쁘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담담하게 사실을 말하면 좋아
그것보다 향후 제정신이 돌아온 전여친에게 쥴리엣 메일 공격에 조심해
6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2:15:33 ID:j0c
전여친의 부모님은 어떗을까
6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2:27:38 ID:kPi
>>694
전여친의 부모님은 상식적인 분들로, 사죄와 결혼식 준비에 걸린 만큼을
부담한다고 말해 주었지만, 돈은 사양했다
6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2:29:31 ID:j0c
>>696
그것은 최상이었구나
7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18(水)22:31:42 ID:G8M
아니, 나는 여자이지만 헤어진게 정답이었다고 생각해요
자기 일 밖에 생각하지 않고, 사람을 배려할 수 없다
게다가 당신의 돈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전여친의 양친이 상식이 있는 분이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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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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