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가랑이를 열었던 여성이 모두 나쁘고 나는 나쁘지 않다. 처자 있는 남자가 유혹하면 거절하면 되는 것 뿐. 여자의 자업자득.」


7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9(金)08:52:38 ID:Si9
남편이 20대 전반 여성 부하를 임신시켰다.
발각되었을 때의 변명이 화가 나서, 울컥해서
「더러운 남자」
라고 욕해버렸다.
변명이라는 것이,
「가랑이를 열었던 여성이 모두 나쁘고 나는 나쁘지 않다」
라더라.
「처자 있는 남자가 유혹하면 거절하면 되는 것 뿐. 여자의 자업자득.
나는 생긴 아이에게 책임을 지지 않고 너와는 앞으로도 부부로 있을테니까」
하고, 아주 당연한 듯이 말해서 머리에 피가 치솟았어.



그에 대해서,
「내가 보기에는 여자도 너도 더럽다.
가랑이 여는 쪽이 나쁘다고 말할거면, 가랑이를 열어도 돌격하지 않으면 되잖아.
애초에 처자 있는 남자니까, 유혹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아, 별로 여자는 나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니까.
너의 변명에 근거해서 말대답했을 뿐이니까.
그래그래. 이혼신고 써」
라고 말했더니 세게 때렸다.
「아이에게서 부친을 빼앗으려는 거냐!」
라더라.
바람피운 나의 아버지도 친구 남편도 같은 말을 했어요.
아이는 이혼 회피의 비장의 카드(切り札)입니까ㅋ
아버지와 친구 남편은 당시 아이가 어렸지만,
우리집은 성인이 되었잖아.

7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29(金)09:00:00 ID:Si9
여러가지로 여러 가지 것 받고 이혼했지만, 타인이 될 때까지 쭉 이번 바람기&임신의 책임 남녀비가
「0:10이다!」
하고 투덜투덜 말했다.
「남자는 가랑이 열어오면 본능에 이길 수 없다. 그러니까 여는 쪽이 나쁘다—」
라더라.
어느 쪽도 나쁘다고 어째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인가.

아들은
「이제 와서 배다른 형제가 생겨도 기쁘지 않다」
하고 떨떠름하다고 한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020072/


자기 자식하고 비슷한 나이의 여자를 임신시키고 저 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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