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 측의 원인으로 좀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아 불임치료 끝에 임신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남편은 이미 다른 여성을 임신시키고 있으며, 자연임신으로 만든 아이가 부성이 솟는다며 이혼을 강요.



87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5/09(月)20:20:17 ID:G6s
우리들 부부는 남편 측이 원인으로 좀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나는 꿈을 가지고 취직을 하고, 인간 관계도 양호하고 그럭저럭 벌 수 있게 되었으므로, 불임 치료나 임신 출산으로 직장에 폐를 끼쳐 버리는 것이 떨떠름 했지만,
다행히 상사 분들은 응원해 주셨고, 안심하고 불임 치료를 실시했습니다.
몇번이나 실패하고 낙담, 더 이상은 직장에 폐는 끼칠 수 없다고 퇴직하여 시간 융통성이 있는 파트타임으로 전환하려는 상황에서 임신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이나 기다리고 바라던 임신이었습니다만, 그리고 출산 휴가에 들어갔을 무렵부터 갑자기 남편이, 아이를 지웠으면 좋겠다고 말해 왔습니다.
부친이 될 자신이 없다고 식은 눈으로 말했을 때의 절망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 부모가 될 때는 불안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은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그만큼 내가 직장에 폐를 끼치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열심히 해왔던 불임 치료를 부정하는거냐고 울어 버렸습니다.
역시 지워〜는 아니지요. 애초에 지울 수 있는 시기가 아닙니다.
양자로 보내면 소용없지 않잖아! 하는 남편의 느긋한 말에 격노해서, 자택에서 내쫓았습니다.





87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5/09(月)20:42:57 ID:G6s
남편은 이미 다른 여성을 임신시키고 있으며, 자연임신으로 만든 아이가 부성이 솟는다며 이혼을 강요받았습니다.
결국, 위자료를 받고 이혼해서 싱글 마더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는 위로받고, 상사는 기운 내라고 작은 식사모임을 열어 주었습니다. 불행의 수렁같은 기분이었던 나는 도움을 받았습니다. 머리를 들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접촉도 없습니다만, 요전날 나에게 조금 어려운 병이 발견되서, 앞날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만약의 경우에는 언니 부부가 맡아 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언니 부부에게는 이미 초등학생 아들이 있어서 충돌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020072/


불륜녀 아무리 봐도 탁란일 가능성이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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