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05(木)11:36:39 ID:r3p
현재 진행형이므로 다소의 페이크 있습니다만
반년 정도 전부터 동거하고 있는 연하의 애인
연하라고 해도 20대 중반으로 어른으로서의 상식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터무니없는 철부지
조금 지적하면 굉장히 토라져서 자신의 잘못이라도 사과하지 않는다
내가 다소의 미스를 하면 굉장한 기세로 눌러온다
등 등 , 타인이 보면 어째서 사귀고 있어? 라는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좋아하게 된 쪽이 패배(好きになったもんが負け) 같은 느낌으로 참았다
하지만 지난 달 중순에 상당히 커다란 싸움을 했다
원인은 나의 일이 바빠서 좀처럼 쉬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달에 한 번 정도는 둘이서 나가는 시간을 잡고 있으니까 그걸로 참아주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래도 다른 것 같아서, 좀 더 자신에게 시간을 써달라고 말해왔다
극에 달한건 「당신의 돈벌이가 적기 때문에 나는 전업주부의 꿈도 꿀 수 없고, 지금도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는 말을 들었던 것이다
나는 그녀를 위해 원래 박봉이었던 일을 그만두고 (자신은 보람이 있어 좋아했다) 다른 직종으로 전직했다
급료도 당시가 배가 되었다
그녀의 일도 낮에 3시간 호텔 청소로 아르바이트
바보취급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정사원으로 관리직 레벨의 업무를 해내고 있는
나와는 일량이 천지차이(雲泥の差)다
가사는 9할이 나의 일이라고 호언하고, 저녁 식사조차 만들어서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래도 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나 밖에 없다 고 생각해서 열심히 해왔는데・・・
그 한마디가 방아쇠로 지금 천천하게 식고 있다
철야&혼란으로 난문일지도 모릅니다만 죄송합니다
자신의 마음의 정리도 겸해서 씁니다
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05(木)11:51:34 ID:jvs
>>780
손절매는 빠른 것이 좋아
여자가 봐도 그런 느낌이야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05(木)12:26:54 ID:ysU
>>780
가정에 들어가서 집을 지키자 보다, 그저 기생충 욕구가 있는 여자야.
남자에게 돈벌이를 바란다면, 남자를 떠받쳐주는 것이 도리 아냐? 노력하고 있는 >>780을 제쳐놓고,
모라하라 처럼 몰아넣다니….
무위도식이 되기 전에 잘라버리는게 좋을 듯한 상황.
7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05(木)12:37:27 ID:r3p
>>782
>>783
역시 그런가・・・
아직 결단이 안 서서서 여기에 토해내면 등을 떠밀어 줄 거라고 생각해서 써봤지만
그렇구나, 그렇게 할게요
고마워요
용기를 받았다
정말로 고마워요
7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5/05(木)14:44:22 ID:7tx
>>784
깔끔하게 헤어지고 다음 사랑 찾아봐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399928/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4年目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