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1일 수요일

【2ch 막장】「그럼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어떻게 할거야? 이혼할거야?」 「응.」 「양자는?」 「싫다.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지 않으면」


8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09(月)15:56:53 ID:QI9
여자는 아이를 낳는 기계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젊은 세대에도 일정수 있는 것에 충격.

나와 전남친은 20대.
데이트 중에 나의 직장 선배 부부(30대 후반)와 우연히 만났다.
인사하고
「남자친구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그럼 또 직장에서-」
하고 헤어졌지만,
「아이 없는 거야?」
라고 말하니까 아이가 없는 것을 전했다.



그랬더니 이제 「말도 안돼!」라고 할 정도로 놀라면서,
「어째서?! 이상해!! 어째서 아이 없는데 결혼하는 거야?! 이혼하지 않는 거야?!」
라고.
「아이 없는 부부도 있으니까 별로 이상하지도 않아」
라고는 말했지만 듣지도 않고.
나 「그럼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어떻게 할거야? 이혼할거야?」
그 「응.」
나 「양자는?」
그 「싫다.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지 않으면」
나 「(그이)군이 아이 만들 수 없는 체질이라면 어떻게 할 거야?」
그 「그것은 그 때 생각한다」
대충 이런 회화가 있었다.
나 「만약 부인이 병이 들면 어떻게 할거야」
그 「낫는다면 좋지만, 별로 돌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것도 있었다.
(이 사람은 자기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자 단번에 식었다.

이별 이야기를 꺼내자, 굉장히 화를 내며
「주위에서 『결혼해라』는 말을 듣고 있다.
너가 없어지면 또 혼기가 늦는다」
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 부터 약 2년 지났지만, 그때로부터 애인도 만들지 못했다고.
이대로 누구와도 사귀지 않고 결혼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렸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4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39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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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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