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5/03(火)00:55:00 ID:8Lm
우리 집은 어머니의 날(母の日) 선물이 원인으로 부모님이 이혼했다.
어머니는 누가 어떻게 봐도 『맹독모(猛毒母)』라고 판결될 인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옛날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지만, 나와 남동생이 태어나고 나서는 성격이 급변했다고 한다.
그런 어머니의 성격을 짧게 정리하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独尊)』『이론반론반항엄금(異論反論反抗厳禁)』『유상무상나님해석(有象無象俺様解釈)』.
이 셋으로 모든 설명을 할 수 있다.
아무튼 어떤 이유가 있어도 자신 최우선. 다른건 모두 무시.
이쪽(주로 나)가 무엇인가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 바로 그때 대폭발하고 마구 날뛰고 (물론 맞는 일은 흔함), 최악의 경우 집을 뛰쳐나와 몇일 없어진다.
아버지나 조부모(아버지 쪽 조부모는 돌아가셔서 외가 조부모와 살았다)가 몇번이나 충고해줬지만,
「어째서 이놈(나)의 아군이 되는 거야. 교육을 위한 것이니까 나의 아군이 되라」하고 째지는 목소리로 소리치고 더욱 히트업하는 상태.
아버지는 몇번이나 이혼을 생각한 것 같지만, 당시 5세와 3세였던 나와 남동생이 어머니에게 거둬진다고 생각하면 걱정되서 참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아버지가 이혼을 결단하는 사건이 어머니의 날에 발생했다.
서론 해두자면, 어머니는 굉장한(하는 문제가 아닌) 요리치(メシマズ).
맛내기・레시피・조리방법…이것들 모두가 나님해석.
어떠냐면, 따뜻한 물로 녹이기만 하는 갓난아기용 분유에 「몸에 좋으니까」라는 이유로 흑초(黒酢)를 따뜻한 물과 동량 넣는다는 무서운 짓을 저질렀을 정도이고.
그것을 싫어해서 울기 시작한 당시 갓난아기였던 남동생과 「이런건 아기에게 먹이면 안돼」라는 조모에게 마구 화내며 어머니는 몇일간 가출했다.
이렇다니까, 나는 어머니가 만든 요리를 맛있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다.
그런 어머니라도 어머니는 어머니니까 「어머니의 날이니까, 어머니를 위해서 저녁밥을 스스로 만들자」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조부모에게 제안.
조부모도 거기에 찬성해 주었다.
익숙하지 않지만 할머니의 도움을 받으면서 부엌칼을 써서 야채를 자르고, 다진고기를 섞어서 노력해서 햄버거를 만들었다.
그리고, 완성 되고 조금 지나고 나서, 파트 타임에서 돌아온 어머니를 리빙으로 데려가 「언제나 고마워요 엄마」라고 말하며 어머니 날 첫 선물 햄버거를 보여줬다.
어머니의 대답은 「고마워요」도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도 아니고, 철권이었다.
어머니 주먹은 나의 오른쪽 눈 아래 쯤에 클린 히트 하고, 나는 1미터 정도 날려갔다.
「허튼 짓을 해대고, 나를 바보취급 하고 있거야, 이런 짓을 하고 나를 업신여기는게 즐거워」하고 지금까지 6년간의 생애로 최대최흉레벨의 대분화를 일으키면서 날뛰는 어머니.
무엇보다 나는 진심으로 맞은 안면이 아파서 울부짖으면서 기절하고, 어머니의 욕설 노성 밖에 들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격노하는 모습이 지금까지에 비할바가 아닌 것은 이해할 수 있었다.
조부모도 어머니의 흉행에 격노하고 어머니를 붙잡으려고 하지만, 테이블을 뒤집고, 전기 포트를 내던지고, 전화기를 휘두르는 어머니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대로 어머니는 「죽어버려라, 너희들 모두 나가 뒈져라」하고 절규하며 집을 뛰쳐나갔다.
할아버지는 어머니 대폭주에 무서워하여 울부짖는 남동생을 진정시키려고, 남동생을 꼭 껴안으면서 필사적으로 등을 쓰다듬고 있었다.
할머니는 울면서 「미안해요, 아팠지, 이제 괜찮으니까」라고 말하며, 통곡 하는 나의 부은 얼굴에 얼음물로 식힌 타월을 갖다대 주었다.
그리고 이혼 소동으로 발전하지만, 어머니는 철두철미 돈 이야기 밖에 하지 않았다고 한다.
친권은 준다. 그 대신 집과 아버지의 저금은 모두 넘겨라. 그것이 어머니의 주장이었다고 한다(이것은 조부모가 울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던 걸로 알았다).
그리고, 어머니가 나에게 휘두른 폭력의 증거라든가 집에서 날뛴 기록 같은게 상세하게 남아도 여자는 유리하네.
결국 아버지는 친권과 차 이외 거의 어머니에게 빼앗겼다(친권에 관해서는 어머니가 「이런 얘들은 필요 없다」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조부모가 「위자료・양육비의 대신」이라면서 자신들의 쌈지돈에서 몰래 돈을 내줘서 이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는 남자 힘 하나로 확실히 성실하게 나와 남동생을 길러주셨기 때문에, 나도 남동생도 삐뚤어지지 않았다.
덧붙여서 조부모는 「어머니를 감시하고, 여러 사람에게 폐를 끼치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목적으로 어머니와 동거를 계속하게 되었다.
바로 요전날, 「(전) 어머니가, 나나 남동생 어느 쪽인가를 노후에 의지하려고 냄새 맡고 다니는 것 같으니 최대한 경계해 줘」
라는 연락이 할머니에게 아버지에게 왔다고하여, 남동생(아버지와 동거)은 세콤 도입했다고 한다.
나는 오토락 맨션이니까 습격의 위험성은 남동생보다 낫지만, 세콤도 만약을 위해서 달아두는것이 좋을 거라고 조금 생각중.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2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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