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6:53:55 ID:r7p
A→어린 아이가 있는데 전근을 거절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단신부임하게 된 남편
B→어린 아이가 있는데 남편이 단신부임으로 부재라고 불륜하고 있었던 아내
C→단신부임이란 사정을 안 다음 B를 유혹한 불륜 상대 간통남
이 세 명 모두가 자신의 가족&지인으로 지금 상당히 싸우고 있지만,
제삼자인 자신이 보기에는 세 명 전원이 스레타이틀 대로 신경 모르는 것
불륜당사자 B와 C는 말할 필요도 없고, A도 적어도 아이가 좀 더 성장할 때까지는 전근이나 단신부임은 거절했으면 좋았을텐데
그저 그냥 아이가 불쌍해서 안타까워
6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7:09:09 ID:kfX
>>652
A는 관계 없잖아
전근이란건 큰 기업에 고용되어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피할 수 없는 것이니까
만일 거절했다면 앞으로 승진 같은데 크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최종적으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는 어쩔 수 없어요
그런데 B, C에 왜 A와 당신이 말려 들어가는 거야?
6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7:14:24 ID:MhW
>>652
A는 단순한 피해자니까 신경 모르는건
B와 C와 투고자다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7:15:28 ID:jSf
그렇지요
아이 어리니까 전근 거절 하라는건 일한 경험 없는지 아이 딸린 사람인지
처자를 위해서 혼자서 노력하는 부친이 있으면 불행하다는 것인가
마음대로 그렇게 단정짓고 강요당하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동정받고 싶지 않아요
656: 名無し@おーぷん 2016/05/25(水)17:21:39 ID:SJo
>>652
평범한 사람은, 남편이 단신부임으로 외롭다고 해도 불륜은 안합니다!
간단하게 전근을 거절할 수 없는 경우도 있겠죠.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7:29:20 ID:r7p
엑…진짜인가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님 모여 있었던 쪽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을까?
단신부임이라고 불행이라고 까지 말할 생각은 없지만 역시 아이는 외로울 것이고
전근 거절하면 승진할 수 없는 쓰레기 같은 회사는 그만둬버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아직 학생이니까 생각이 무른 것 뿐인 것 같네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 되면 역시 괜찮을 테지만 그 정도까지 기다리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려운가
하지만 이 세 명중에서는 A가 제일 나은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불륜이라니 터무니 없고 B와 C는 구할 방법이 너무 없어
6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7:36:44 ID:ZCq
우와아…
6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7:41:35 ID:3re
>>657
A가 다행, 이 아니고 A는 완전한 보통.
아이가 어린데 부모님이 모여있지 않으면 운운, 이라는 것은
기분상으로는 말하고 싶은 것은 모르지도 않지만
그걸로 전근을 거절하는 것은 단순한 응석으로 사회 미경험한 어린애 이론에 지나지 않아요.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7:53:33 ID:r7p
과연, 듣고 보면 확실하네군요
나의 사고방식이 안이했습니다
다음에 A를 만나면, 지난번 단신부임에 대해서 가볍게 꾸짖어 버린 것을 진짜로 사과하지 않으면…반성
지적 고마워요, 나는 친족이라고 해도 외야니까 적극적으로는 관련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향후는 A를 전력으로 응원하는 스탠스로 있기로 합니다
6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8:06:41 ID:ZMo
어째서 단신부임 or 전근거절 2택이지
663: 名無し 2016/05/25(水)18:06:54 ID:SJo
>>657
아이가 어릴 때 부모님이 모여 있는 것이 좋다, 라는 것도 알지만,
중학고나 고등학교의 불안정한 나이대의 시기에야말로, 부친의 입장에서의 도움이나
진학 상담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 모여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6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8:10:07 ID:fTy
>지난번 단신부임에 대해서 가볍게 꾸짖어 버렸다
친족이라고 해도 외야니까 라고 해도, 학생으로 이것인가
정말로 뭐가 대단해
어째서 이자식에게 단신부임 꾸지람 듣지 않으면 안돼?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8:42:03 ID:3re
>>664
つ 「젊은 혈기의 극치」「흑역사」
뭐 ID:r7p에게 있어서도, 남의 가정 사정에는 참견하거나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교훈이 되었던 것만으로도 플러스가 되었을 것이고.
6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8:48:18 ID:JvM
랄까 기입에 없었지만 A와 B는 부부란 걸로 좋아?
처음에는 타인이라고 생각했어요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19:10:06 ID:TCa
B와 C의 신경이 몰라요&ID:r7p의 머리가 유감이라서 의미 모르겠다는 이야기?
6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25(水)20:27:36 ID:pRD
전근족(転勤族)과 결혼했다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쯤 까지는 처자는 따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전근족의 딸.횟수는 적지만(유치원 1회・초등학교 2회, 중학교 1회) 중3까지 전학다녔어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최고학년의 2학기에 전학갔기 때문에 괴로웠다
지금은 전근있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지만, 주위의 남성 사원은 한줄째같은 사람이 많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213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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