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남 아내.
장남・삼남은 차남인 남편보다 빨리 결혼했다.
우리 부부가 결혼하기 전부터, 장남 아내도 삼남 아내도 시어머니와 잘 되지 못해서 소원하게 지내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머신건 토크를 하는 못된 시어머니라고, 사전에 남편에게도 들어서 상당히 대비하고 있었다.
남편 자신, 친어머니인 시어머니에게 약하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만나 보니까,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았다.
이것만은 상성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머신건 토크하는 사람에게 약하지 않다.
자신이 말하기보다, 상대에게 말하게 하고 응응 듣고 있는게 편하다.
확실히 과간섭 기색이지만 그때마다 거부하면 좋을 뿐이고, 소원하게 지낼 만큼 싫은 타입은 아니었다.
정신차리면 나만 시어머니와 교제를 계속하고 있어서 법사나 보험 일 등, 내가 창구가 되서 장남 부부・삼남 부부・남편에게 연락을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장남 삼남을 통해서, 여러 동서에게 불만이 왔다.
「우리들이 소원하게 지내고 있는데, 너만 교제를 계속하고 있으면 스스로가 부족한 며느리 같잖아, 너도 교제 그만해라」
는 불만이었다.
9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05(日)12:38:46 ID:LBj
기가 막혀서 남편에게
「이런 메일이 왔지만」
라고 보여주니까 남편에게,
「그야 자기들을 제쳐놓고, 너 혼자만 이득을 보니까 다들 화나는게 당연하지.
솔직히 나도 너에게 화났다」
라는 말을 들었다.
뭐야 그게.
이득을 보는 것도 뭐고, 금전으로 득을 본 적은 한번도 없고 야채 하나 받았던 적이 없고, 창구가 되는 만큼 시간 낭비하고 있을 뿐이지만.
바보같아져서 이 2개월, 창구를 하지 않다.
또 장남 삼남을 통해서
「곤란하지만요!」
하는 불만이 왔지만 알게뭐야.
「교류 그만두라고 말한 것은 너희들이잖아」
하고 이전의 메일을 깔끔하게 코피페해서 회신했다.
내가 시어머니를 만나러 가서 듣는 상대가 되는 것을 그만둔 탓으로 장남・남편・삼남에게의 전화 공격이 재개된 것 같아서 , 남자들도 곤란해하는 것 같지만 몰라.
남편이
「이번 주에 가지 않을래?」 「이제 얼굴 내미는게?」
하고 힐끔힐끔 거리지만 무시하고 있다.
「친자식인 나를 제쳐놓고, 어머니와 사이 좋게 지내는 네가 화난다」
라고 말했던 것은 너잖아.
바라는 대로 되서 잘됐잖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213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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