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일 목요일

【2ch 막장】생리적으로 무리인 선배가 재회했을 때, 「23세가 되도 신부가 되지 못하면 내가 받아 줄테니까 안심해라」





9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5/30(月)17:51:05 ID:At8
똑같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고교시절의 선배로 싫은 남자 다메오(ダメオ)가 있었다.
얼굴이 생리적으로 무리(미안, 정말로 미안), 성격 짜증, 싫은데 쓸데없이 관련되어 오기 때문에 솔직히 질렸다.



때는 흘러 다메오가 졸업.
그 뒤 몇 년간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대학 2학년 때 다메오와 우연히 재회.
다메오는
「(나)쨩, 생각보다 더 미인이 되었다」
하고 절찬.
(알게 뭐야—)
라고 생각했지만, 다메오는 터무니 없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나)쨩이 23세가 되도 신부가 되지 못하면 내가 받아 줄테니까 안심해라」

그 말을 듣고 안면 창백해진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솔직히, 트라우마 레벨이에요.
도대체, 23세에는 보통 아직 결혼하지 않잖아!

그런데 그 직후, 운 좋게 고스펙인 지금 남편과 만나서 그이가 나에게 첫눈에 반했고.
척척 박자로 이야기가 진행되서,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게 되었다.
22세는 조금 빠르지만, 하고 생각은 했는데ㅋ

결혼이 결정됐을 떄, 또 다시 우연히 다메오와 재회(집이 근처이므로).
그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 속에서 승리 포즈.

풍문으로 다메오는 40 넘어서도 아직도 독신이라고 들었다.
나에게 트라우마 레벨로 저주의 말을 한 벌이라고 생각한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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