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1/11/23(水) 18:42:52.82 0
나는 완전 외부인으로 말려 들어갔던 것도 그저 조금 뿐이지만.
작은 선술집에서 친구 A와 둘이서 마시고 있었다.
손님이 적었기 때문에 카운터에서 점장도 때때로 끼어서 느긋하게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그 때 A의 휴대폰이 울렸다. 전화는 B에게. B는 A의 친구로 나와는 안면이 있지만,
연락처도 모른다. 단지 얼굴과 이름을 알뿐인 지인.
그리고, B는 지금부터 B애인의 바람기 현장에 돌입하니까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 같다.
A는 갈 생각 만만해서 나도 불렀지만 나는 당연히 거부. 점장이나 나도 타인의 트러블에 얼굴 들이밀지마라
고 A를 말렸지만, 트러블 정말 좋아하는 A는 듣지도 않고 응원(이라는 이름의 구경꾼)하러 가 버렸다.
이런이런 하는 느낌으로 다시 마시는 나. 가게도 손님 별로 없어 한가한 것 같았기 때문에 다른 친구 불러서
늦게까지 느긋하게 마시고 그 날은 폐막.
다음날 경찰에서 전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아무래도 A는 주거침입 같은걸로 잡힌 것 같다.
B애인이라는 것은 실은 B의 애인은 아니고 B에 의한
스토커 피해자였다고 하더라. A도 공범 취급ㅋ
A의 당일의 행동은 이야기했지만,
B에 대한건 거의 모르고 B애인이 아닌 피해 여성 B에 대한건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A가 B에게 불려갔다는 것과 무관계 어필ㅋ
결과 B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A는 많이 혼나고 풀려난 것 같다.
그 뿐이라면 좋은 약이 됐겟지 같은 한담으로 놀릴 정도지만, A는 놀랍게도 나를 비난 하기 시작했다.
말하기를, 좀 더 전력으로 말렸으면 나는 체포당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체포당한 것은 너 탓이다. 라느니 뭐라느니.
나는 일의 전말을 다른 친구들에게 통지 A를 절교. 다른 친구들도 나를 계속 비난하는 A를 절교.
원래 무관계한 트러블에 얼굴을 내밀고 휘젓는 놈이었던 것 같고 상당히 소외당하고 있었던 모양.
그리고 A는 나의 교우 관계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구경꾼도 도가 지나치면 아픈 꼴을 당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481: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 2011/11/23(水) 19:19:20.20 0
>>479
수고 입니다
뭐 평범하게 생각하면 친구의 애인과 만난 적도 없는데 그 바람기 현장에 돌격한다고 협력하는 것이 바보같다
게다가 보고자와 점장의 둘이서 말렸는데 간 것은 완전하게 자업자득
뭐 바보와 인연이 끊어져서 좋았어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24
http://awabi.2ch.net/test/read.cgi/live/132160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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