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내가 유치원아 때, 어머니의 전남친인지 전약혼자인지 자칭하는 남자가 심야에 돌격해왔다. 형에게 내가 진짜 아빠라니까 하고 충혈된 눈으로 말했는데, 알고보니 그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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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5(土)22:57:46 ID:MVG
점착질인 놈은 무서워.
내가 유치원아 때 이야기지만,
어머니 전남친인지 전약혼자라고 자칭하는 남자가 심야에 돌격해왔던 적이 있다.
코흘리개 꼬마였던 나는 단편적으로・・・머리가 이상한 남자가 소란피웠다고 하는 것 밖에 기억하지 않았다.
형(7살 위)은 내가 진짜 아빠라니까 하고 충혈된 눈으로 말하는걸 들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 뒤, 1년이 채 안되서 천국에. 사고였다.
남자의 진상은 어머니의 입으로는 듣지 않았지만,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아버지가 숨기지 않고 가르쳐 주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고등학교의 동급생으로 남자는 한 학년 위 선배였다.
당시부터 교제하고 있었던 부모님은, 사춘기의 부끄러운 감각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신체의 관계는 일절 없이 사이 좋게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것이 겨우였다고 한다.
남자는 문화제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어머니에게 한 눈에 반해서. 맹어택 개시.
남자의 점착질인 느낌은 당시부터 위험했던 것 같아서, 아무도 모르는 2명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됐다.
아버지는 무기력, 좋아하는 여자와 하지 않는 헤타레라고 학교 안에서 말하고 다녀서,
순식간에 두 사람의 교제가 널리 알려졌다.
아버지는 요즘 말하는 그늘 캐릭터(陰キャラ)라고 말하는 걸까. 눈에 뛰지 않는 수수한 남자였다.
어머니는 귀엽고, 그럭저럭 인기 있었던 모양.


3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5(土)23:14:05 ID:MVG
어머니는 클래스의 남자들에게 「저렇게 수수한 남자보다 내가～」하는 권유를 무시하고,
여자들에게도 「취미 나빠요. 너는 귀여우니까 좀 더 좋은 남자를～」도 무시.
그래서 망가진 인간 관계？ 친구 관계도 있기도 했다고 한다.
초조해진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서 1번 이별을 제안했지만,
「나는 너와 사귀고 싶은거야！
○○(꽃미남イケメン)이나 △△(점착남)보다 몇백배는 네가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네가 학교에서 지내기 어렵다면 헤어질거야. 하지만 나를 위해서 헤어진다고 말하면 거부！｣
아버지는 평생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주기로 맹세했다고 한다.

그 모든 원흉, 점착남이 시간을 들여서 돌격해왔어.
오빠나 나를 우리 아이라고 의심하지 않고, 어머니가 점착남을 좋아하고 있다고 믿고,
가진 돈 전부 쏟아넣어서 우리 집을 밝혀냈다고.
당연, 점착남은 경찰에 잡히고, 소동은 종료.
아버지는 아직껏, 갓키(ガッキー)나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보다 아내(어머니)가 귀엽다고 하면서 어머니의 불단 앞에서 멍하니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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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