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박학다식하고 말이 많은 직장동료가 있는데, 말하는게 무슨 강의를 강제로 받는 느낌. 「원래 A는 ○○으로 B는 ○○으로 요컨데 음 ○○이며 거기로부터 알 수 있듯이 ○○은 ○○이며…」


3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22:51:47 ID:B6v
조금 토해내고.

회사의 동료로 터무니 없이 박학다식하고 말이 많은 놈이 있다.
잘도 거기까지 채웠구나 할 정도로 많은 분야의 지식이 있어서 놀라울 정도지만
이야기의 내용이 거의 다 깊은 지식이니까 대화가 아니고 무슨 강의를 강제적으로 받고 있는 느낌.
상대가 흥미 없어보이는 얼굴을 해도 상관없이 계속 말하고
쓸데없이 빠른 말로 전문용어가 연속되니까 일단 이야기를 따라 갈 수 없다.

이쪽에서 무엇인가 말했을 때 그것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불쌍하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이런이런(ヤレヤレ,야레야레) 하는 포즈로 힘껏 바보 취급 당하니까 서투르게 말도 할 수 없다.
깊은 지식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는데 지쳤으니까 화제를 바꾸려고 하며 다른 이야기를 하면
「논점을 벗어나지마!」하고 화낸다.






실수를 정정하려고 하는 것도
그것은 A가 아니고 B겠지 하거나 평범하게 말하면 「아아 그렇구나」로 끝나는데
「아니, 그것은 다르다. 원래 A는 ○○으로 B는 ○○으로 요컨데 음 ○○이며
거기로부터 알 수 있듯이 ○○은 ○○이며…」하는 해설이 끝없이 계속 된다.

성격이 엄격하기 때문에 잡담이나 세상 이야기는 싫은 것 같다.
유행어나 약어도 싫어하고, 그 녀석 앞에서 무심코 사용하면 「올바르게 말해라!」하고 화낸다.
배려를 하면 지치니까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입장상 완전히 무시하는 것도 할 수 없다.
그렇게 깊은 지식을 기울이고 싶으면 대학교수라도 되면 좋았는데
혹은 어디선가 강연회라도 하라고 생각한다.

3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23:08:10 ID:JbG
「어째서 교수가 될 수 없었습니까?」라고도 말해보면?

3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23:16:27 ID:4M3
>>383
관련되지마
그것이 무리이고 이야기에 개입해 온다면 한 분야라도 좋으니까 그 녀석을 능가해라
그 녀석 앞에서는 그 분야의 이야기 밖에 하지마라

혹은 말할 만큼 말하게 하고 화제를 바꾸어라

3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23:17:21 ID:MEH
>>383
그런 이론이 많은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은 고쳐지지 않을테니 거리를 두는 것이 제일이지만,
업무상 할 수 없으면 그 사람이 깊은 지식을 늘어놓고 있는 동안은 성실하게 듣지 않기로 할까

3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0(月)23:34:19 ID:z8Z
>>383
발달 장애나 무슨 증상이다.
나이에 따라서 그렇지만, 방치로 정답.
지식이 깊어도, 횡적 연결 같은게 없거나,
단지 알고 있을 뿐 응용은 할 수 없는 패턴이거나 하지 않아?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616734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1

중증 설명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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