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3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의 집에 가니 모래 같은게 담긴 작은 병이 있었다. 뭐냐고 물어보니까 「아아, 그것, 커다란 귀지를 떼면 넣어두고 있어ㅋ」

※더러움※

1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09:23:38 ID:ceZ
아, 미안. 그로 주의예요.


1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09:22:43 ID:ceZ
그럼 식었던 이야기를.

처음으로 남자친구의 아파트에 갔을 때,
작고 귀여운 작은 병이 칼라 박스 위에 장식되어 있었다.
어릴 적, 오키나와 토산물(이었다고 생각한다)로 받은 호시즈나(星砂)의 작은병으로 보였으므로
그리운 기분으로 손에 들고 안에 들어오고 있는 알갱이를 보니까
어쩐지 이상한 형태를 한 하얀 모래가 들어가 있었다.
작은병은 5cm 정도의 높이의 물건이었지만, 그 4분의 1 정도의 양.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면서 그에게 물어보니까 「아아, 그것, 커다란 귀지를 떼면 넣어두고 있어ㅋ」라고.





그만 「싫어, 더럽다」고 말해 버렸다.
그가 그의 취미로 하는 일을 「더럽다」의 한마디로 부정한 것은 나빴다고는는 생각한다.
하지만 격앙된 그가
「무엇이 더러워! 조금 전까지 자기 자신이었던 것이니 분신이잖아!」하고 진짜 설교해서
「하지만 더럽잖아? 더러우니까 떼어내는 것이겠지? 그런걸 남겨 두다니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어요」하고 진짜 대답.
「더럽지 않아------!」하고 너무 말해대니까
「그럼 먹을 수 있어?」하고 조금 심술궂은 질문을.
아마 고집을 세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로 손바닥에다가 뿌려놓고 핥았어요.
우에에에에엑 하고 도망쳤다.
그걸로 끝. 

1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09:31:28 ID:2AM
싫어어! 식는 것도 그렇지만 질려요

1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09:31:35 ID:WBx
>>194
똥도 소중히 병조림으로 해두는 걸까?

1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09:39:56 ID:ceZ
그렇지, 식지?

1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09:46:32 ID:8eW
이건 무서워
읽는 것만으로 지릴 이야기인데 눈앞에서 보여주면 도망가는 것도 무리가 아니야
수고했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4173695/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5年目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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