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8(土)23:04:56 ID:5Li
임월 임산부이지만 오늘 아이가 공원 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데리고 갔는데, 공원에 도착하니까 신발 안에 모래가 들어가서 꾸물거려서, 임산부 앉기(화식 변소에 주저 앉는 것 처럼 가볍게 가랑이 여는거)로 신발 벗기고 모래 꺼내고 있으니까, 갑자기 등뒤에서 자주 만나는 아이가 등에 뛰어 올라탔다.
목에 매달리는 느낌으로 뒤로 체중 걸어와서 뒤로 중심 기울어서 위험하다 넘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매달려있는 아이의 손을 억지로 풀어 버리고 어떻게든 나는 넘어지길 피했지만, 뿌리친 아이가 뒤로 넘어져서 울기 시작하고 주위 모친에게 욕을 먹었다.
사정 이야기했지만, 그 정도 견딜 수 있겠죠? 라더라. 견딜 수 없었으니까 풀어 버렸지만. 너희들 임신중에 있었던 일 머리에서 쏙 빠져나갔구나 하는 푸념.
1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8(土)23:10:58 ID:JlU
>>110
자신의 아이가 임산부에게 그런 짓 하면 엄청 꾸짖어요
임산부가 아니라도 꾸짖는다
등 뒤에서 뛰어서 붙는건 위험하다…
목은 괜찮아? 다치지 않았어? 다음날 아픔이 오기도 하니까 조심해
배 땅기는건 괜찮아?
심한 일을 당했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1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8(土)23:20:23 ID:CtT
>>110
순간적인 일로 주의가 미치지 않아서 보고자 꾸짖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우선은 폐를 끼쳐
미안해요 먼저지요。。 몸조심 하세요.
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8(土)23:20:44 ID:5Li
>>111>>114
나도 지인 정도의 사람에게(가 아니어도 말리는데) 그런 짓 하면 꾸짖지만, 그 때 공원에 있던 3명 전원이, 심하다 심하다 그런데도 아이를 가지고 있는 모친이냐고 몰아세웠기 때문에 자신이 이상한건지 한순간 고민했지만, 처음으로 몸걱정 해줘서 기뻤다, 고마워요(남편 현재 부재)
땡기는 것도 출혈도 없지만 오른손만으로 떠받친 탓인지 손목 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orz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8(土)23:21:21 ID:FBX
>>110
우와…뭐야 그 미친 아줌마들
친척 아이도 아닌데, 타인의 엄마에게 달라붙는 시점이 아니예요
게다가 임산부, 게다가 더 임월이라니 있을 수 없다!
자신의 아이가 하면 몹시 꾸짖고 사과하고, 타인의 아이가 하면 그 아이에게 주의하고, 그 엄마가 있으면 「제대로 가르쳐요」라고 말할 거예요
큰 아이는 불쌍하지만, 당신과 둘이서 공원에 가는 것은 그만두는 편이 좋을 것 같구나…
더워져서 큰 일이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조금 마터니티 라이프, 무리없이 보내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요
1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8(土)23:29:49 ID:5Li
>>116
고마워요. 그 3인조 언제나 있으니까 이젠 그 공원은 가지 않고 느긋하게 산책으로 하려고 한다….
1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8(土)23:54:43 ID:JlU
>>115
아이를 태내에 가지고 있는 모친이므로 자기 몸과 안의 태아는 지키겠요 라는 이야기지요…
그러다 엉덩방아라도 찧고, 골반이라도 손상되면 소송할거예요 정말
손목, 빨리 낫도록
우선 습포 받아 주세요
つ□
1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8(土)23:55:32 ID:Ohy
>>110
최악・・・
자신의 아이가 임산부에게 그런 일 하면 새파래질거예요
임월이라면 말하면, 자신의 발톱도 자를 수 없는데.
뒤집히면, 자력으로 일어날 수 없고.
임신 후기, 요통도 있고, 이불 위에서 일어날 수 없게 되고
몇 번 파닥파닥 거렸는지.
어느 쪽이든, 이제 공원에서 노는걸 상대 하기는 어렵지요?
큰 아이는 조금 불쌍하지만, 엄마의 몸이 큰일이니까.
몸조리 잘하세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616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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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치지 않은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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