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직장 상사는 기분 나쁘면 부모도 디스한다. 「이런걸, 몰라? 부모의 얼굴을 보고 싶어」 「부모에게 배우지 않았어? 상식이겠지」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6(木)21:07:24 ID:fRH
직장의 상사의 욕설은
본인 뿐만이 아니라, 부모도 디스한다.
아침, 인사했을 때 기분이 나쁘면 일목요연한 상사.

직장의 전원을 모아서
「이런걸, 몰라?
부모의 얼굴을 보고 싶어」라거나
「부모에게 배우지 않았어?
상식이겠지」
이런건, 누구라도 몇십번이라도 말하는 상사.



자신의 미스로 자신이 나쁜 말을 듣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고 생각하는데
부모님까지 욕먹는 것은 정말로 슬퍼진다.

그런 가운데, 파트에서 들어 온 젊은 여성 A씨.
머리의 회전도 빨라서, 일도 바로 배우고
상사에게도 귀여움 받기를 계속 했다.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6(木)21:08:05 ID:fRH
그런 그녀도 미스를 했다.
상사 십팔번
「부모의 얼굴을 보고 싶다」
가 나온 순간, A씨가 슬퍼하는 얼굴로
「흑백 사진입니다만 괜찮습니까?
부모님에게 여러가지 배우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철부지라서 죄송합니다.
상사님에게는 여러가지 배우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A씨가 부모를 잃어버린 것도 몰랐고
얌전하고, 입다물고 일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말대답하는 것 보고, 상당히 놀랐다.

이후, 부모에 대한 것까지 꺼내서 화내는 일이 없어진 상사.
변함 없이, 기분이 나쁘면 엉뚱한 화풀이 당하는데
인격부정 같은게 줄어 든 것처럼 생각된다.

자신으로서는
잘 말해 주었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8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6(木)21:51:53 ID:nH8
>>819
남의 부모에 대해서는 농담으로도 나쁘게 말해선 안 된다.
그런 일반 상식도 모르는 놈이라면 상사에게는 어떤 배려도 동정심도 필요없지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89413/
スカッとした武勇伝in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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