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9일 일요일

【2ch 막장】사촌형제의 아내가 임신을 해서 돌보는데 도움을 줬다. 그런데 출산 뒤에 혈액형이 수상했다. 알고보니 탁란이었다.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17(金)01:27:23 ID:QY1
1년 가까이 탁란 소동에 말려 들어갔다가, 겨우 안정됐으니까 써본다.
줄줄이 쓰다보니까 길어졌다. 읽기 어려우면 미안.
2년전 사촌형제가 결혼하고 작년 사촌형제 아내(이하 A)가 출산했다.
A는 귀향을 할 수 없었던 것 같아서
삼촌 아내(사촌형제의 어머니)가 내왕하면서 산전 산후의 돌보게 되어 있었는데,
삼촌 아내의 어머니가 일시적으로 요양간호가 되서 급히 근처에 살고 있던 나에게 헬프 요청이 있었다.
우리 아이들은 벌써 초등학생이고 손도 남아돌기도 했고,
무엇보다 숙부 숙모&사촌형제와의 관계도
양호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범위라는 조건부로 받아들였다.

임신의 경과가 나빠서 의사에게 안정하라는 말을 들었으니까,
청소 세탁과 식사 돌보기, 장보기, 병원까지의 송영을 했다.
A도 착실한 아이였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는 한 해줬다.
곧이어 A 입원. 병원에도 다녔다.
물론 사촌형제 자신도 매일 얼굴을 내밀고 A가 울적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태아 에코로 심장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서, 통상보다 1개월 정도 빨리 나왔고
몇일 뒤에 아기 수술을 했다.
그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혈액형 검사를 한 것 같아서 「B형」이라는 것을 봐 버렸다.
A의 입원중, 침대에 이름과 담당 의사와 혈액형을 쓴 플레이트를 붙여놨는데 「B형」이 되어 있었다.
사촌형제는 「A형」
일견 이상하지는 않지만, 몇년전 삼촌과 삼촌 아내가 사이 좋게 입원했던 적이 있는데 모두 「AB형」
그 위화감을 깨닫고, 하지만 아기의 수술 같은걸로 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남편에게는 이야기했지만
「뭔가 잘못 봤을지도 모르고, 풀숲을 쑤시는건 하지 않는게 좋다」라고 말해서,
A가 실수를 저지를 아이로 보이지 않았던 것도 있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다.
아기의 수술은 무사히 끝나고, 그 뒤에는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었다.
나는 산후에 조금 돌봐주러 갔지만 삼촌 아내도 움직일 수 있게 됐으니까,
그 다음은 풀려나게 됐다.

그리고 반년 정도 지나 A가 아이를 데리고 남자와 만나고 있는 모습을 사촌형제의 친구에게 목격된 것 같아서,
사촌형제가 귀에 들려왔다.
사촌형제가 우리집에 푸념하러 와있었으므로, 과감하게 DNA 감정을 권유했다.
혈액형에 대한건 그 때도, 아무래도 말할 수 없었다.
사촌형제는 아이와의 친자 관계를 입에 올린 나에게 놀라고 있었지만,
생각하는 데가 있었는지 고개 끄덕이고 돌아갔다.
1개월 반 정도 지나서 감정서 가지고 사촌형제가 왔다.
부자 관계 부정.
그 시점에서 사촌형제는 혼인 계속할 의사는 없었던 것 같았다.
이 때만은 시간때우기로 하던 게시판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
「1년 미만이라면 적출부인 할 수 있었을 거야, 시간이 없다! 바로 움직이자!」
오래 끌면 귀찮으니까 곧 남편의 연줄로 변호사 찾아 조정.

우리집에 불똥이 튀면 아이의 안전이 걱정이어서 표면상 우리 집은 모르게 되어 있었지만,
그 탓에 A가 나에게 연락해오게 됐어.
처음은 「오해 받고 있다」 「아기가 병이 있으니까 버려질 것 같다」
「사촌형제 군 의외와는 절대로 없다」하고,
실제로 임신중의 A를 본 나로서도 
정말로 무엇인가 오해가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해 버릴 정도였다.

그런 가운데 「그러니까 이혼될 것 같아! 책임져요!」라는 라인이.
본 순간 굳어지니까, A도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그 이후, 메일도 라인도 멈추었다.
조정에서도 다툰 것 같지만, 아기 탄생에서 11개월로 어떻게든 이혼.
아이의 호적도 빠져나올 것 같다.

아이의 호적에 대한걸 우선했기 때문에, A에게도 상대의 남자에게도 제재 같은건 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
돈의 횡령은 있던 것 같아서, 그 만큼은 제대로 돌려 받았다고 했다.
또 내가 도우러 다니던 동안, 답례로 얼마 정도 보내줬지만,
나의 손에는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 판명.
장보러 갔을 때는 영수증 내면 빈틈없이 지불해줬으니까 신경도 쓰지 않았었다.

게시판에서 이야기 거리로 읽던 일이 현실에 일어났던 것에 놀랐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보는 보는 눈이 없었다는데 수수하게 울적해졌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14004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1

우와 저렇게 속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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