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3(水)21:04:11 ID:dn0
수라장이라고 말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때, 후배 스토커남이 따라다녔을 때는 괴로웠다
복도에서 매복당하거나, 도서관에서 자리 텅텅비었는데 옆자리에 앉거나
수학여행 때 대목욕탕에서 기다리고 있었었다고 들었을 때는 오싹했다
(자신은 사정이 있어서 보건의 선생님의 개인실 목욕탕을 빌렸다)
선생님에게 상담했지만, 상대가 가벼운 지적 장애인 같다는 것과
부모가 몬페(モンペ)인것 같고, 대단한 효과는 없었다
졸업이 가까웠으니까 도망갔지만
그것이 원인으로 피해와 지켜주고 있었던 여자와 소원하게 되어 버렸다
(언제나 함께 있었기 때문에 「저녀석과 사귀고 있어?ㅋ」라고 몇번이나 놀림당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고교 마지막 일년을 스토커에게 도망치기 위해서 사용했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무튼 최대의 수라장은, 그 스토커가
자신과 같은 대학의 같은 학부를 친다고 풍문으로 들은 것이지만
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3(水)21:29:37 ID:z9R
>>34
후배가 수학 여행처까지 붙어왔어?
3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3(水)21:47:03 ID:dn0
다시 읽어 보면 알기 너무 힘들어서 웃었다
×피해와 지켜 주고 있었던 여자(被害と守ってくれてた女子)
○피해로부터 지켜 주고 있었던 여자(被害から守ってくれてた女子)
덧붙여서 「저녀석과 사귀고 있어?」의 「저녀석」은
스토커는 아니고 나입니다
>>35
쓰면 확실히 들키지만 아무튼 좋아요
특수한 학교라서, 교외학습은 전학년 공동참가자 희망 제도였다
그 나름대로 편차치(偏差値) 높은 대학이니까
만에 하나라도 오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무섭다아……
3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3(水)23:29:14 ID:o4t
>>36
기다려! 당신남자였어!
여자 아이라고 생각하고 읽었어요.
남자인데 남자에게 스토커 당했나...
3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6/01/13(水)23:29:19 ID:fQS
조금 혼란스럽지만, 34는 남자지요?
후배 호모였어요…?
40 名前:34[sage] 投稿日:2016/01/14(木)00:34:26 ID:wuX
남자입니다
집착 당하게 된 계기는,
도서관에서 이쪽을 가만히 봤으니까
나의 한자검정(漢検) 책(흥미 있었던 것 같다)을 빌려 준 것
호모였는가는 모른다
어쩐지 쓰다가 생각이 났다
자습실의 유리문 앞에서 조용ーーー히 오로지 이쪽을 보거나
지망교의 지원서 찾다가 문득 되돌아 보니까, 스토커가 그것을 가지고 히죽 하고 웃거나
이쪽이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가까이 끼어드는데 한마디도 말하지 않거나
문장으로 하면 그렇지도 않지만, 어쨌든 기분 나쁘고 무서웠다
아무튼 눈을 맞추지 않게, 존재를 인식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다
4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4(木)01:38:15 ID:yIL
「살아있는 센터 한자・소설 어구(生きるセンター漢字・小説語句)」같은게 아닐까
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4(木)02:03:04 ID:Gjp
>>40
지망교 정보가 누구에게 흘렀는지 확인하자
밝혀내면 그 녀석도 자르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 전에 판단착오 정보를 흘려 보면 어떨까
다른 방향으로 굉장히 원거리(+빨리 그만두고 돌아오지 않게 입학금 비싼 곳)
46 名前:34[sage] 投稿日:2016/01/14(木)02:26:18 ID:wuX
>>43
보통으로 한자검정(준일급準一級)
또한 몇 점 부족해서 떨어졌다
>>44
저변교 일보직전이었기 때문에
내가 지금의 대학(관관동립関関同立, MARCH 클래스)을 시험을 치르는 것은 거의 학교 전체가 알았다.
합격하면 학교의 홍보에도 실렸을 정도이고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미 원서 보냈을 거고 무리일듯
떨어진다고 믿고 싶지만, 추천이란 것도 있고……
당시 선생님이 어떻게든 해줬으면 좋지만
어쩐지 또 무서워졌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