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15:35:55 ID:ubC
나의 친구로 고스로리 취미인 여자 아이가 있다.
친구가 입고 있는 것은 쿠라로리(クラロリ)라고 하는 것 같지만 자세한 구분은 모른다
나 자신은 평범한 여자 아이가 입고 있는 듯한 콘서버 계(+조금 노르딕)의 옷을 좋아하지만,
여동생이 서브컬쳐에 심취하고 있어서 친구의 취미에도 흥미는 있다
복장은 특이하지만 얼굴은 귀엽고 사교적인 아이이므로
대학에서도 1학년 때부터 리얼충 그룹에 끼어서 평범하게 청춘을 구가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 친구가 이상한 하급생의 표적이 된 것 같다
2학년(그 이상한 하급생)과 3학년(우리들)은 같은 강의를 받는 일이 많고,
그 때에 친구에게 눈독 들인 것 같다
나는 그 강의를 듣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그 옷, 얼굴에 어울리지 않아」 「오타서의 공주란 거?」라는 욕설을 정면에서 들었던 것 같다
다행히 친구는 써클 관계로 2학년 지인도 많고,
또 친구가 듣고 있는 강의에는 친구의 친구도 많이 있었던 것 같고,
결과적으로는 그 2학년을 노려보는 상황이 되서 강의에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당분간은 평온했던 것 같지만,
많이 지나고 나서 재개된 괴롭힘은 나까지 말려 들어가는 것이었다
친구와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으면 갑자기 귓가에다가
「추녀와 함께 있으면 자신의 귀여움이 돋보인다고 생각하고 있어?」라고 속삭여왔다
되돌아 보았을 때는 뒷모습이었지만, 친구가 그 남자가 바로 그 남자라고 가르쳐줬다
핏기가 사라진다는건 이것일까 하고 생각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일단 그 날은 바로 그 남자의 얼굴 사진을 2학년 여자 아이에게 받아서,
이런 얼굴의 남학생에 스토커 당하고 있으므로 무슨 일이 있으면 대응 부탁합니다 하고
세미나의 담당 교수에 부탁해놨다
그리고 나서가 정말로 큰일이었다
나는 걷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다리를 걷어 차이고,
학생식당에서 밥 먹고 있으니까 근처의 책상에 이차원 미소녀계 에○책이 놓여져 있고,
학교의 PC실에서 조사하고 있으면 일부러 옆에 앉아서 화면을 이쪽으로 향하고 에○ 사이트 열람하기 시작하고
친구도 친구로 된장국을 발밑에 뿌리거나 가방에 어느새 콘○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지나갈 때 신체를 만져질 뻔 하거나 했다
이 2학년은 원래부터 고립되어 있는 아이였던 것 같아서 주위에서 외면받아도 개의치 읺아서,
과연 주위의 커버에도 한계가 있었다
학생상담실에도 이야기했지만 「응응. 당신은 큰 일이었네요」하는
싸구려 같은 카운셀링 밖에 해주지 않았다
교문에 다가가니까 숨쉬기 괴로워져서 작년도 겨울은 정말로 힘들었다
반년 이상 계속된 이 일련의 사건이 일단 종식된 것은 정말로 바로 최근
그렇다고 해도 최근은 나에 대한 괴롭힘은 없어지기도 했고, 나와 친구는 같은 학부인데
전공하는 영역은 다르고 취활도 바빠서 최근은 관련될 기회 없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종식했는지에 관해서는 완전히 노 터치
무관계한 제삼자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이 남자가 친구의 가슴을 잡고 옷을 칼날로 찢으려고 하는걸 옆에 있던 남자가 붙잡은 것 같다
정학 or 퇴학 처분이 되었는지 사정을 알게 된 부모가 그만두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결국 이 남자는 대학을 그만둔 것 같다
다만 법률로 제대로 처벌되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들은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옹호의 여지가 없는 범죄라고 생각하는데…
어째서 이런 것이 방목되는 걸까
「나는 이 복장이 싫기 때문에」 「백보 양보해서 어떤 옷을 입어도 괜찮지만 상처입을 의무는 짊어져라」
하고 변명 하고 있던 것 같지만, 이 남자가 한 것은 어떻게 변명해도 기물 파괴&치한이고,
자신의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여자 아이를 공권력에 따르지 않는 사적제재(私刑)로 재판할 권리는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15:43:28 ID:5jU
우와아아아…
「자신(남자)에게는 여자를 응징할 권리가 있다」」고 착각 하는 남자는 꽤 많지만,
실제로 범죄에 달리는 놈은 좀처럼 없는데…
9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16:15:27 ID:ubC
이제 정말로 그만뒀었으면 해요—…
학생식당에서 옆 자리에 앉아서 「추녀」니 「고스로리 그만둬라」고 소근소근 중얼거리고
친구와 함께 자리를 바꾸려고 하면 「도망치는거냐 비겁자」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기가 막혀서 탈진했어요
그렇게 친구의 얼굴이나 고스로리를 응징하고 싶으면, 너 개인에게 사람을 처벌할 권리는 없기 때문에
경찰이라도 뛰어들어서 「이자식은 추녀입니다. 고스로리를 하고 있습니다. 감옥에 처넣어 주세요」
라고 말하면 좋은데
만일 현행 법률로 대처할 수 없다고 해도, 그렇게 친구의 얼굴과 옷이 불쾌해서 견디지 못하면
넷같은 데서 동료를 모아서 데모라도 하고 행정에 제안하면 좋은데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16:36:47 ID:SmX
기물 파손이 아니고 상해 아니야? 그거…칼날을 향한 거니까 상해 미수라든지?
9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16:42:28 ID:5jU
옷을 찢는 것이 목적이었던 같으니까 기물 파괴일까요
하지만 한 걸음 잘못하면 상해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상해 미수로서 다루어져야 할 안건
9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21(火)16:59:48 ID:ubC
사태를 가르쳐 준 사람이 기물 파괴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기물 파괴라고 썼지만,
솔직히 상해지요 이것…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1482349/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3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3
칼이라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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