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5일 금요일

【2ch 막장】「아내가 육아에 얽매어서 쓸쓸하니까」는 이유로 이혼, 10세 연하 여자와 재혼한 시동생. 「육아 같은건 여자는 모두 어떻게든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푸념.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1(月)14:33:30 ID:H4o
주말에 시동생이 연락없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줄줄이 푸념을 말하고 돌아갔다.

시동생은 이혼×1로, 전처와는
「아내가 육아에 얽매어서 부부의 시간이 없는 것이 쓸쓸하니까」
라고 말하며 헤어졌다.
시동생의 아이(쌍둥이 남아)가 1세 된지 얼마 안됐을 때였다.
양육비는 월 2~3만인가, 새발의 피 만큼 지불하고 있는 모양.
다행히 전 시동생 아내는 친정이 유복한 듯 해서, 원만하게 헤어졌다고 한다.

헤어지고 몇개월 뒤, 만남계 사이트에서 만났다고 하는 10세 연하의 여자아이와 임신결혼했다.
그 아이도 태어나서, 벌써 8개월 정도 되는데,
「고민이 있다」
고 한다.

(새로운 부인)이 아이 이유식으로 냉동 만두(게다가 어른이 먹다 만 것) 같은걸 젓가락으로 풀어서 주거나 하고 있다.
아이가 울어도 『우는 것은 운동』이라고 말하면서 일단 안아주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침대에 쭉 놔두고 있을 뿐.
전처는, 무슨 야채 죽이나 과일 으깬거 같은 여러가지 이유식 만들거나, 울면 가사 도중이라도 안아주거나, 여러가지 했는데, 이래도 좋은 걸까」
라고.

「육아책이나 잡지 같은걸 사주는게」
하고 남편이 말했지만,
「아내는 모친과 딱 붙어서, 모친이 좋다고 말하는건 통채로 받아들인다.
내가 말해도 듣지 않는다.
그 모친도 이혼×4라니 대체로 알만한 타입의 모친」
이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 할거야」
라고 말하니까,
육아 같은건 여자는 모두 어떻게든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제 싫으니까 또 헤어질 생각이다
고 말했다.
벌써 부부 사이에 이야기도 진행되고 있는 모양.

남편은 몇번이나
「너는 이제 부친이다! 아이는 어떻게 할거야. 네가 아이를 기르자는 기개는 없는 거냐」
하고 고함쳤지만, 시동생은
「에, 어째서? 나 직장 있는데」
하고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수박 두고 갔지만, 무엇인가 시동생의 뭔가가 전염될 것 같아서 먹을 생각이 들지 않는다.
수박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지만.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1(月)14:54:16 ID:8wx
쌍둥이에게 월 2, 3만의 양육비는ㅋ
용돈입니까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1(月)15:43:05 ID:H4o
>>59
진짜 그래요ㅋ
시동생은 대단한 도야 얼굴
「양육비는 지불하고 있다, 그러니까 부친으로서는 성실」
라고 말했었습니다만.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1(月)17:14:41 ID:5md
>>58
>이래도 좋은 걸까

그렇게 하면서 버리고 도망치다니, 잘도 그걸로 부친노릇 할 수 있네.
뭐 다음도 실패하겠죠, 육아인지 신부 선택인지 혼활인지 어떤 단계에서의 실패인가 모르지만ㅋ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2(火)05:31:52 ID:5ri
두번째 여자는 아직 어쨌든, 제대로 된 여자가 이런 거에 걸리다니 현실은 허무한데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2(火)08:31:27 ID:HaR
부친이 될 생각도 없는데 왜 피임하지 않지. 시동생 기분 너무 나빠.

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2(火)09:35:14 ID:9Qn
뭐 이혼회수에 따라서 신부의 랭크가 내려 가는 전형적인 타입이구나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4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442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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