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20대 중반까지 노는데 빠져 있던 친구가 엄청 고스펙 남성과 결혼. 엄청 잘 살고 있어서 질투난다.


7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0(水)09:56:30 ID:BLU
단순한 푸념.
20대 중반 노는데 있던 친구가, 엄청 고스펙 남성과 척척 박자로 결혼했다.
인간적으로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때까지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휴일은 만남의 장소에 나가서 남자와 많이 놀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은 아직도 인연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1년 전에, 성실하고 키 크고 온화하고 고수입이라는 초스펙 남자친구를 갑자기 만들어서, 지난 달 입적도 끝마쳤다.
마구 놀고 있던 사람이니까 한 명으론 만족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상성도 취미도 맞는 것 같고 뭔가를 둘이서 즐기고 있다.
신랑도 친구를 매우 좋게 평가하고 있고, 서로를 배려하고 있는 것은 제삼자가 봐도 잘 알 수 있다.
여기저기 여행하러 가거나 하는 사진을 보면, 어째서 이렇게 그녀는 모든게 잘 되어가는 건지 떨떠름 하다.
1 마력으로 충분한 같고, 집 안 일은 맡겨놓고 마음대로 파트 타이머 생활이고.
단순한 질투라는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 요령 좋게 해나가는 사람은 대체 뭘까.




7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0(水)10:01:09 ID:kKV
재능

인간은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빼어나게 세상살이 하는 산처럼 있다.

7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0(水)11:03:54 ID:BBn
>>712
놀고 있었다는게 어느 정도 레벨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은 노는 가운데 남성에 대한 배려 같은 것도 배운게 아닐까
이걸 배울 수 없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사람과 연결이 있어도 마지막엔 사람이 떨어져 가니까요
왜일까 사람에게 사랑받고 이상하게 좋은 사람이 지켜주는 사람은 있는데
그런 사람은 어느 정도 배려+밝음+미소가 매력적인 사람이 많은 느낌이 든다
신랑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결혼 생활도 잘 되기도 하고

7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0(水)11:06:24 ID:YYt
>>715
동의.
똑같이 읽었다

7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0(水)11:27:03 ID:H3I
뭐 몇년 지나서 신체가 근질근질 해져서
바람기하러 달려갈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지만요ㅋ
아이가 생기고 그 쪽으로 의식이 기울고
그 뒤에도 남편과 레스가 되지 않고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으면 그대로 안정될지도 모른다.
정말로 놀이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까지도
갈 수 없는 사람 많기 때문에 새롭게 바꾸면 안정될 수 있는
타입인 걸지도 모른다.

7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0(水)12:19:45 ID:kHT
>>717
확실히 놀이를 잊을 수 없는 사람도 있는 한편
전혀 논 적 없었던 사람이 결혼 후에 갑자기 미쳐서
놀이에 면역 없어서 브레이크가 없어지는 일도 있고
결혼전에 논느데 질려서 단호하게 손 씻는 사람도 있고
그것만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말할 수 밖에 없지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82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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