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금요일

【2ch 막장】전업주부 3명과 친해져서, 남편과는 동기 입사였다는 것과, 대학까지 쭉 여자교였다는 것을 대답했는데, 「혹시 남자와 교제한건 신랑이 처음?」이라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2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0(水)10:28:12 ID:O84
그이에게 전근 명령이 나온 것을 계기로 결혼하고 따라왔습니다.
여행 이외로는 처음으로 현지를 떠나서, 모 도시에 왔지만
거기서의 인간 관계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별로 기분 좋은 상담이 아닙니다. 천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맨션에는 같은 세대 전업 주부 부인이 3명 있고
이사하마자 맨션의 청소 행사가 있어서 거기서 알게 되고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어느 날, 그 3명과 근처에 오픈한 가게에 런치하러 갔습니다.
거기서 여러가지 질문 공격을 받고,
남편과는 동기 입사였다는 것과,
대학까지 쭉 여자교였다는 것을 대답했는데,
어느 부인이 「혹시 남자와 교제한건 신랑이 처음?」이라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바로 그때 3명이 왜일까 캬- 캬- 말하며 들뜨고,
남편 밖에 모른다, 생애 1명 주의?, 쓸쓸하네—, 그럼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모르잖아,
등등, 그쪽의 방면에서 굉장히 천박(하다고 느꼈습니다)한 말로 웃었습니다.
나에게는, 왜 그것이 웃을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순정같은 척 할 생각도 없고, 성실한 척 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학생시절은 부활동에 몰두해서, 타교의 남자와 교제할 기회가 없었고
동경한 짝사랑은 있었습니다만, 취직하고 처음으로 좋아하게 되서 사귄 사람과 결혼했을 뿐입니다.
아무것도 웃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슨 말을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맨션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퍼뜨리고 있는 모습을 목격해 버려서 격렬한 쇼크를 받았습니다.
거의 교제가 없는 사람이, 나의 그런 개인적인 정보를 들어도
오히려 3명의 비상식에 기가 막힐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데도 역시 부끄럽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남편 밖에 모른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고, 그러한 이야기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3명과는 물론 절교 했습니다만, 화가 나고 분해서
이 마음을 어떻게 수습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좋다는 것 만은 압니다만, 혼자서 부들부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일을 찾아서 낮에 여기에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부임 기간이 2년 정도이므로 좀처럼 결정되지 않음, 입니다.
교습이라도 할까~ 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전업 주부 하고 있기 때문에
교습비 같은게 들어가는게 신경쓰여 버립니다.
선배 기혼자의 여러분, 좋은 어드바이스를 부탁합니다.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0(水)10:40:57 ID:2bW
>>248
2년간 한정이라면 정사원은 어렵겠지만, 파트라면 있지 않아?
부양범위 내에서 파트+교습, 으로 상당히 바쁘게 지내면 좋다고 생각해요-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0(水)10:44:37 ID:O84
>>249
레스 감사합니다.
파트도 찾고 있습니다만, 이 근처의 파트는 서비스업 밖에 없어서
연말 연시는 귀성 때문에 나올 수 없다고 하면 모두 거절 당해 버렸습니다 orz
아직도 찾아 볼 생각입니다만.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0(水)10:46:26 ID:VK1
>>248
나는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고,
SNS로 그 드라마의 태그로 분위기가 들떠있는 곳에 들어가서 사이 좋아진 사람이 많이 있다
돈 들지 않지만 즐겁다
리얼의 교제?그게 뭐야 맛있어?입니다
천박한 사람들에 대한건 뇌내에서 소거해버려요


>>252
감사합니다.
눈에서 비늘입니다.
모르는 토지에 와서, 빨리 친구 만들지 않된다고 초조해했던 느낌이 듭니다.
좋은 친구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고, 우선은 생활을 즐기는 방향으로
나도 좋아하는 일로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없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0(水)10:50:37 ID:KXh
>>248
나도 전근족이므로 파트 찾기의 고생 알아ㅋ
연말 연시에 쉬고 싶은 것은 모두 똑같지.
나는 단발 목적으로 일하고 있어요.
중원 연말 선물 접수나, 연도말에 자주 모집이 있는 재고정리나.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발렌타인 때 임시 아르바이트 같은 것도 꽤 있다.
한 곳에서 일하는 것보다, 단발이 신선하고 즐거워요.
단발이라도 교습비 정도는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천박한 녀석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시간이 아깝다.
전근족만 할 수 있는 지역 탐험도 즐거워요!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0(水)10:58:54 ID:O84
>>253
과연!
파트나 정사원 밖에 머리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할 수도 있겠네요!
찾아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0(水)12:50:34 ID:e0G
>>248
주부 하면서 이웃 교제 하고 있으면, 천한 소문같은건 썩을 만큼 들려와요.
그런건 심심풀이 이야기 거리로 삼고 있을 뿐이니까, 평생 계속 들을 것도 아니예요.
사람의 소문도 뭐든지.
신경쓰지 않는 것이 요령이야.

교습에 가도, 거기의 사람들과 맞지 않았으면 괴롭고,
지금은 지금의 생활을 즐기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6484712/
質問・相談スレ おーぷん2ちゃんねる既婚女性板 7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