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6일 수요일

【2ch 막장】직장의 S씨가 나를 적대하고 「요령이 나빠서 계획 세울 수 없다, 돕는게 큰일」이란 헛소문을 퍼트리려고 했다. S씨는 상사에게 아첨해서 신설 부서 리더가 되었지만…


9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03(日)21:47:59 ID:3ej
자주 있는 이야기이지만, 직장의 S씨에 대한 것.
되도록 줄였지만, 깁니다.

나 입사.
기술직으로 주위엔 아저씨 뿐. 일 가르쳐 주지 않는다. 부서도 다른데로 돌려댐.
그러나 버텨낸다.
3년 뒤, 제일 신세를 졌던 통괄 상사에게
「두 사람 몫의 전력」
라는 보증 문서 받는다.
(노력해서 잘됐다)
고 자신감도 생기고 바쁘다고 들으면 어디에서든 도움주러 갔다.



S씨 입사.
예의 바르다, 일 배우는 것 빠르다.
잡담 할 정도로는 사이가 좋아졌다, 하지만, 점점 나한테만 태도가 신랄하게.
싫은 소리나 무시는 참을 수 있었지만, 내가 세운 개인 스케줄을 내놓자마자 철저하게 기각하는건 수수하게 질렸다.
납기 깬 적도 주위에 폐를 끼쳐서 일 마무리한 적도, 결코 없다.
나중에 알았지만, 다른 부서에다가
「(나)가 요령이 나빠서 계획 세울 수 없다, 돕는게 큰일」
이라고 선전하고 다녔다.
이것은 부서 돌려진 경험&도움 많이 해서 나의 존재를 알고 있던 다른 부서 사람들, 아무도 믿지 않아서 피해 제로.

하지만 일 빠른 S씨를 귀여워하고 있던 직속 상사는 그것을 믿고,
「S씨의 능력이 아깝다」
고 회의에서 호소하여, 어떤 신설 부서 리더로 추천.
이동 직전에, 흔히 있는 싫은 소리도 한 적 없는데 질투한다는 말을 들었다.
관리직 아저씨 모두 칭송하지만 길기만 하고 실속이 없는 회의를 잔업해서까지 하는 리더 같은건,
(수천엔 수당만 받고 해주고 싶어하다니 굉장하네 S씨)
하고 도리어 감탄했다.

몇개월 뒤,
(묘하게 사내에서 S씨가 안보이는데)
하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멀리 떨어진 자회사로 전속 갔다.
새 부서에서
「자신의 머릿속에서는 이 기간이면 만든다」
를 바탕으로 진행 계획을 세우면, 납기 직전에 반드시 무리한 상황을 깨닫고 대패닉해서 소동을 일으켰다.
또 「일이 빠르다」는 말을 들은 S씨였지만, 그것은 완성된 일을 일절 재검토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스피드였다.
오랫동안 발각되지 않았던 것은, 납품처에서 세팅 하는 사원이 알 수 있는 사소한 미스였으니까 현장에서 수정을 반복, 본사에 보고하지 않기 때문이었다(보고서와 대책 회의로 소란을 일으키는게 싫었던 것 같다).

나로서는 수수한 괴롭힘 탓으로 자신감이 없어지고 있었던 것과, S씨의 모습을 사내에서 볼 때마다 공포를 느끼는 등, 정신적으로 괴로웠기 때문에 지금은 진심으로 안심하고 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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