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와 술마시고 돌아가다가, 어느 집에서 며느리를 구박하는 시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 말대답해줬다.

876: 무명씨@오픈 2014/11/19(수)04:12:59 ID:HfnIkzKAx

어젯밤(오늘 밤?)하고 온 거
친구와 가볍게 술 마시고 취한걸 깨려고
역 하나 분량 정도 걸으려 했었지만
선로 가의 집에서 아줌마의 째지는 소리가 들려 왔다
「너는 정말로 덜 떨어졌다!」
「우리집 며느리로서 자각을 가지세요!」
며느리인 듯한 젊은 목소리가 아줌마보다는 작은 소리로
「그렇지만 이쪽이」
「어제 들은 것과 다릅니다」
라고 말대꾸하면
「언제나 언제나 입 만」
라고 큰 소리로 화살을 계속 쏘듯이 빨리 쏘아붙여 입다물게 했다








얼큰하게 취한 좋은 기분에 찬물을 끼얹어졌으므로
「잠깐 듣고 있는 거야!?」
라고 말하는 아줌마에게
「조금 전부터 계ー속 듣고 있어요—!」
라고 대답해 주었다. 친구도
「그렇게 큰소리로 외쳐서 근처에 민폐라는 자각 없습니까—!」
라고 편승.
나 「언제나 시끄럽고 기분 나쁘다고 모두에게 미움 받고 있는데
언제가 되면 깨닫습니까—!」
친구 「비참하고 부끄러운 짓 하고 있다고 적당히 깨달아 주세요!」
아줌마들은 단번에 조용하게 되었으므로,
우리도 입다물고 조금 빠른 걸음으로 돌아갔다
그 부근의 이웃간 교제애 알력 생겨났을지도 모르지만,
그 만큼 큰 소리로 며느리 구박하고 있으면 아마 이제와서 하는 일이겠지





878: 무명씨@오픈 2014/11/19(수)11:23:50 ID:QkolLTsCV

>>876
아줌마들과 이웃 사람 깜짝 놀랐겠구나 ㅋ





877: 무명씨@오픈 2014/11/19(수)05:04:41 ID:uZWljKRwq

GJ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9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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