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9일 토요일

【2ch 막장】할머니가 이웃집의 진상 아줌마에게, 어머니나 나의 물건을 함부로 줘버려서 괴로웠ㄷ. 화를 내면 아버지는 「너희들에게는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 없는 거냐!」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8(水)18:47:04 ID:PUb
깁니다.

근처의 진상 아줌마(뭐든지 「줘요!줘요!」 「좋네에」 「자기들만 치사해!」하는 부인)에게 먹이를 줘서 길들이던 동거하던 할머니.
다만 자신의 물건은 주지 않는다.
어머니의 물건을 줘버린다. 나의 물건도 2번 정도 당했다.
「어머 ○○코(어머니)의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미안해~」
라니 뭐야 그게.



지금까지, 어머니의 백, 화장수, 란콤의 아이새도우, 염주, 만년필, 캐시미어 머플러, 손목시계……여러가지를 당했다.
물론 자물쇠를 채워서 방위하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에너미라서 할머니가 조르면 안에 들여보내 버린다.
음식 종류는 몇 번 마음대로 줬는지 셀 수도 없다.
주문한 택배우편을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사이 받은 할머니가 상자채로 줘버리거나, 시간을 들여서 만든 닭고기 요리가 조금 한 눈을 판 틈에 1/3이 되어 있거나 했다.

어머니와 내가 화를 내도, 할머니가 조금 훌쩍훌쩍 하면 에너미 아버지가
「너희들에게는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이 없는 거냐!」
라고 화내며 감싼다.

1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8(水)18:47:48 ID:PUb
이런 환경이라도, 조금씩 온도를 올려 가면 깨닫지 못하고 삶아져 버리는 개구리처럼, 계속 그 안에 있으면 마비당해 버린다.
싫다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하지만 세상에는 더욱 가난하고 괴로운 사람이 있으니까 자기 가정의 괴로움 같은건 사소한 일)
이라고 타이르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노력해서 다 만든 만두가 깨끗하게 사라진 것을 본 순간,
어쩐지 전부 아무래도 좋아졌다.
왜 스위치가 만두였는지는 어머니도 나도 지금도 수수께끼.
지금까지도 좀 더 고가의 물건 같은걸 당했었는데, 둘이서 동시에 왠지 만두로 뿌직 했다.
어머니가 일로 피곤해서
「맥주와 만두♪ 맥주와 만두♪」
하고 기대하면서 싸는 것을 옆에서 보았었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

1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8(水)18:48:45 ID:PUb
둘이서
「이제 안돼?」 「안돼 안돼」
서로 이렇게 말하고 , 아버지가 돌아오기 전에 짐을 정리해서 비즈니스 호텔에 도망.

당시 어머니는 40대, 나는 중학생. 마침 겨울 방학이었다.
비즈니스 호텔에서 일박하고, 나를 외가집에 보내고, 어머니는 잠자리 돌아왔다.
나는 외가집에서 설날을 보내고, 쭉 만나지 않았던 사촌들과 만나, 세배돈을 받아 행복행복.
어머니는 회사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단기로 사원 기숙사(오래되서 인기 없음. 언제나 빈 곳이 있다)에 들어가게 됐다.

아버지에게, 어머니와 조부모에게 내가 납치당한 듯한
「무사하냐」 「아버지는 너의 친권만은 지킬테니까」
라는 메일과
「장난치지 말고 돌아와라」 「그 여자의 피를 이어받긴 헀구나」
라는 욕설 메일이 교대로 보내졌다.

무시했지만, 시끄러우니까
「이쪽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날 수 있어서 아주 행복.
열쇠 걸지 않아도 아무도 물건을 훔쳐 가지 않아.
외삼촌(어머니의 남동생)은 외숙모를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있어.
할머니와 외숙모는 둘이서 서로 권유해서 장보러 가고, 서로 욕하는걸 본 적이 없어.
하지만 아버지는 행복한 가족이 어떤 것인지 일생 모르겠지.
불쌍하네.
하지만 나까지 그 『불쌍해』에 말려 들게 하지 마」
라고 보내니까 메일이 딱 그쳤다.

덧붙여서 이 메일은 어머니・할머니・숙모의 첨삭 완료.
아버지에게 데미지를 줄 말을 여자 4명이서 엄선했다.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8(水)18:49:26 ID:PUb
겨울 방학이 끝나고, 외가집을 나와서 나는 어머니가 사는 기숙사로.
어느 날교문을 나오려고 하니까 아버지가 있는 것이 보였으니까 데쉬로 돌아와서 어머니에게 메일.
어머니의 친구(머신건 토크로 아버지가 힘들어하는 사람. 근처에서 피아노 학원을 한다)가 마중나와줘서, 둘이서 교문을 나왔다.

하지만 아버지가 불러 세웠다.
「이야기하고 싶다」
라고 말하니까 셋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
이하 어설프게 기억한 회화

우선 어머니의 친구가 20분 머신건 토크.
「일은 쉬었습니까」 「처가에는 얼굴을 내밀지 않았던 주제에, 딸 한 명이라면 강하게 나갈 수 있네요」 「『그 여자의 피를 이어받긴 했구나』라는 메일을 보넀던 딸에게 잘도 만나러 왔네요」
아버지, 몇번이나 눈가를 닦는다.
어머니 친구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부디」
아버지, 나를 향해서
「건강하냐」
나 「할머니집은 즐거워서, 2킬로 살쪘어」(※당시 나는 비쩍 말랐다. 지금은…)
아버지 「아버지는 네가 없는 생활이 사무쳤다. 네가 없으면 죽어버릴 것 같다」
나 「나는 아버지와 할머니의 없는 생활이 아니면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아」
아버지 「네가 갖고 싶어하고 있었던 ××를 사줄게」
나 「(언제적 이야기야 그것. 초등학교 3학년 때 갖고 싶어하던 것 밖에 기억하지 않는 시점에서…) 필요 없으니까, 할머니가 진상 아줌마한테 줘버린거 돌려줘」
아버지 「터무니 없는 말하지마」
나 「아버지가 말하고 있는 『할머니에게 참아라』 『돌아와라』 『불평 하지 마라』쪽이 터무니 없어」
아버지, 혀를 차며 노려본다
어머니 친구 「아이 상대로 혀를 차다니 믿을 수 없어. 정체 나왔어요, 이 일은 모두에게 말할테니까」
어머니 친구가 피아노 학원을 하고 있으며 근처에 영향력이 크다는걸 알고 있는 아버지, 당황해서 멈추지만, 어머니 친구와 나는 영수증 가지고 가게를 나왔다.

1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8(水)18:51:04 ID:PUb
아버지는 조모와 둘이서만 생활로 4개월 견뎠지만, 진상 아줌마와 진상 아줌마 아들이 매일 오는 환경&비장의 위스키가 점점 줄어 드는데 견딜 수 없게 된 것 같다.
조모도 줄 수 있는 것이 아버지의 물건만 남아서 처음은 참았던 것 같지만, 줄게요줄게요의 피를 억제하지 못하고…였던 모양.

5개월 째에 처음으로 보낸 어머니에게의 로미오 메일.
「늦지 않았다면, 나를 너의 가족에 끼워주지 않겠어」
「이 아름다운 달을 너와 볼 수 없다니, 과거의 나는 얼마나 바보였던 것일까. 소중한 것을 잃었었다」

어머니 「나는 지금까지 당신의 가족 조차 아니었던 거네요」
나 「비록 엄마가 용서해도 나는 무리. 아버지와도 할머니와도 두 번 다시 살고 싶지 않고, 도둑과 한패거리 가족은 필요 없다」

아버지의 답신 「후회할거야!」 「울면서 매달려 와도 늦으니까!」

그러나 조정이 되니까 고집한다.
이혼할 수 있었을 때, 나는 고교 2학년이 되어있었습니다.

진상 아줌마가 이사한다고 듣고, 왠지 모르게 총괄 틱하게 써보았습니다.
생각하면 진상 아줌마 탓으로 부모가 이혼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그녀에 대한 원한은 별로 없다.
같이 지내고 싶지는 않은데.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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