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0:43:14 ID:QKa
자신의 언니가 스레타이틀.
언니는 사무 일을 하고 있다.
인간 관계는 대체로 양호, 급료는 평균이지만 화이트.
그런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언니가 퇴직하려 하고 있다.
아무래도, 직장 휴식 시간에 동료 두 명과 외식했는데.
거기서 언니는 야끼소바(焼きそば)를 먹었다고 하는데
휴식이 끝나고 회사에 귀환→업무→일단락됐으니까 동료와 담소→
동료♀「이에 파래김 붙어있어요」하고 언니에게 가르쳐준다→언니 통곡
파래김은 야끼소바에 뿌려져 있었던 것.
통곡 한 이유는 「나를 웃음거리 만들었다. 너무해!」
동료♀는 웃으면서도 언니한테만 들리도록 가르쳐 준 것 같다.
그래도 언니는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한게 틀림없어!」
「모두가 웃음거리로 삼다니!이것은 이지메!이제 일 그만둔다!」
하고 말하면서 듣지 않는다.
아버지나 어머니도 설득하거나 화내거나 했지만 소용없다.
일단 아직 출근은 하고 있다.
그렇지만 직장에서 통곡 한 탓에 종기 취급받고 있는 모양.
본인은 그것도 「이지메다!」하고 소리 지르고 있다.
확실히 이에 파래김 붙어있는걸 지적받게 되는 것은 부끄럽다.
하지만 스스로 거울 보거나 해서 깨달을 수 없었어?
살짝 가르쳐 준 동료♀씨에게 감사는 커녕 이지메 취급?
파래김 지적받은 정도로 회사에서 통곡 한 것일까?
우리 언니지만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집에서는 퉁퉁이(ジャイアン)같은 성격이지만 밖에선 얌전한 캐릭터인가?
언니는 지금 사장에게 사내 이지메를 폭로해 준다! 하고 말하면서 무슨 자료를 만들고 있다.
7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0:51:35 ID:r4O
>>769
갑자기 그렇게 됐으면 조금 걱정
피해망상? 무슨 정신질환일지도…하고 가족이라면 생각해줘
무엇보다 제일 피해 당하는 것은 가족으로 연하인 사람이니까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1:17:02 ID:QKa
>>770
정신적으로 지쳐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러한 병원 권유해도 절대 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에게도 이야기했지만 「그 아이 병원은 가지 않겠지…」하고.
지금까지 직장 푸념 같은건 가끔 있었지만 거기까지 병들어 있는 느낌은 없었다.
갑자기 통곡→발광해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7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1:35:42 ID:crH
>>769
지금까지 표면화하지 않았던 것 뿐으로, 실은 대단히 프라이드 높았던 게 아닐까?
근데—, 점심 식사 뒤에 이 닦지 않는 걸까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1:55:36 ID:QKa
>>772
프라이드는 높지만 집 밖에서는 「언니는 얌전하지요」라는 말을 듣고 있다.
칫솔은 가져 가지 않은게 아닐까?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1:37:09 ID:JW2
야끼소바 먹고 싶어졌다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1:55:36 ID:QKa
>>773
나도 그래.
집에 컵라면 야끼소바 있었지만 파래김 지적받고 언니의 손으로 버려졌어.
야끼소바는 두 번 다시 먹고 싶지 않다고.
어쩐지 또 언니가 발광하고 있으니까 사라집니다. 관찰하고 옵니다ノシ
7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2:18:46 ID:lNo
>>774
뇌종양 있는거 아냐?
7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2:23:30 ID:BLE
그러고 보면, 그런게 있었죠
갑자기 이상해졌기 때문에 뇌외과? 같은 것에 따라 가니까 뇌종양이 발견되었다는 거
7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2:26:15 ID:QKa
다녀 왔습니다.
이제 쓰는 것 그만두려고 했지만 일단 보고.
뇌종양의 걱정은 없다. 언니가 단순한 미치광이였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사라진다.
언니 걱정해준 사람 고마워ノシ
7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3:42:37 ID:BLE
최근 TV프로그램에서, 화장실로부터 돌아온 여성이 팬츠에 화장지와 스커트 말려들어가서
화장지를 몇 미터 팔랑팔랑 거리면서 돌아왔다
그 여성은 친구의 친구로 첫 대면이었기 때문에, 지적하면 상처입을 거라고 생각했으므로
자신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본인이 눈치채 주는 것을 그저 기다렸다
라는 여배우가 「말도 안돼요—」라는 말을 들었지만, 파래 지적으로 그렇게 상처입는 사람이 있다면
화장지 팔랑팔랑을 지적받고 터무니 없게 상처입는 사람도 세상에 있는 것일까‥
7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30(木)08:19:58 ID:D09
>>779
나도 한 적 있어요
지적받고 감사했지만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29(水)23:57:35 ID:zg2
>>779
전 직장에서 닥터가 백의 옷자락으로 화장지 팔랑팔랑 거리고 있었어요ㅋ
간호사에 큰 소리로 지적받고, 기성을 지르면서 대기실로 달려 갔지만 상처받았을까
7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30(木)00:11:55 ID:6G0
여의사라면 괜찮지 않아?
학력도 있고 직업 경력도 있고 의대 갈 수 있었다면 집도 부자일 것이고
파래김에 상처입었다! 하고 말하며 회복할 수 없는 사람은,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사소한 일에서도 작은 프라이드가 눈 깜짝할 순간에 산산히 부서진다
하지만은 업신여겨지고 있다는 의심을 버릴 수 없어서, 바로 도망가려고 했다
그 본심은, 당사자가 항상 주위의 결점을 찾아서 업신여기고 있으니까 그렇지만
자신이 주위를 바보취급 하고 있으니까, 자신이 무엇인가 저지르면 똑같이 바보 취급 당한다고 생각했겠지
인생에 리셋 버튼이 있으면 연타하는 타입일거야
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30(木)00:38:34 ID:8Hy
고학력 고수입으로 프라이드 높은 사람이 쇼크 클 것 같은 이미지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30(木)01:07:50 ID:2rh
어쨌든 하고 있는 짓은 섬세 야쿠자다
이 나를 상처 입혔구나 절대로 용서못해 라고 말하고 싶을 뿐
관련되고 싶지 않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140047/
예전에 역에서 여고생이, 가방과 등 사이에 스커트에 옷자락이 끼어서 팬츠 다 보이게 되어 있었는데, 많이 고민한 끝에 결국 말을 걸지 않았다.
집에 돌아가서 같은 여고생인 딸에게 물어보니까, 무시하는게 정답, 그럴 때는 내버려 달라는 말을 들었어요.
스스로 깨닫는 것보다, 타인에게 지적받는 것이 더욱 부끄럽다고 한다.
뭐, 사람에 따라서 다를 거고, 통곡 하거나 지적한 사람을 원망해서 소란을 일으키는 것이 부끄러운데.
3.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6年06月30日 17:16 ID:8.d0jca40
축제에서 몇사람 부모와 자식 그룹 가운데 초등학생 여자아이의 스커트가 넘겨져서 팬츠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가르쳐주려고, 근처에 있는 여성에게 말을 건네려고 해도 남성이 깨닫고 주위에서도 일제히 주목
거북해져서 가까이 있는 여성에게 작은 목소리로 전하고 도망쳤어, 더이상 그러한 지적하고 싶지 않다…
이 친구도 더이상 지적하지 않게 될지도 몰라…
15.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6年06月30日 18:24 ID:yfSalcX80
임산부로 배의 큰 여성이, 여름에 얇은 하얀 원피스 입고 있는데, 옷의 안감이 안으로 넘겨진걸 모르고,
보통으로 팬츠의 라인이 죄다 보임. 함께 있던 모친 같은 여성이 전혀 깨닫지 못했다.
31.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6年07月01日 07:38 ID:3F1sUA2E0
작은 목소리로 「콧털이 나와 있어요」라고 가르쳐 주니까 「그런 걸 말하다니!」하고 화내는 사람이 있었다.
나와있는 쪽이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만요.
3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6年07月01日 15:07 ID:cyLHi6yg0
※31 나도—
상사였지만, 나중에 선배에게 「(나)씨가 자신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취한다」며 화를 냈어. 백화점 코스메틱 사회자로서 손님이 보면 부끄러울 것이라고, 이쪽도 뜻을 굳히고 전했는데.
당신의 코에서 다발로 콧털이 나와도 보고 있기만 하겠다고 맹세했어.
사회의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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