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일 토요일

【2ch 막장】귀가길에 급해서 편의점에서 화장실에 들렸는데, 누군가 문을 쾅쾅 두드렸다. 「장난치지마 야 임마 나와 임마!」「죽일거야」「죽어」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21:28:39 ID:Glo
행선지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배가 위험한 느낌이 들었다
편의점에 들려서화장실을 빌릴까 고민했지만 집까지는 10분 정도
화장실만 빌리는 것은별로 좋아하지 않을테니까 집까지 노력하려고 생각했지만

봉인된 나의 오른쪽 눈의 사안(邪眼)에 의한 미래시(未来視)에서,
집에는 무사히 도달했지만 바지를 내리는데 시간이 걸려서 저질러버리는 미래가 보였으므로
순순히 편의점에 들러서 화장실을 빌리기로 했다
화장실에 들어가니까 마침 큰쪽 개인실에서 사람이 나오는 상황이었으므로
가볍게 목례 하면서 엇갈리듯이 개인실에 들어갔다
얼굴을 봐 버리면 거북하기 때문에 시선을 내렸을 뿐이지만
뭐, 예의 바르게 보이는건 좋은 거겠지




그리고, 변기 자리를 소독하고 앉아서 막상 뱃속의 사악한 덩어리를 배출하려고 했는데
문을 쾅쾅 하고 때린다 노크나 그런게 아니라 정말 후려갈기는 아주 엄청난 기세
「장난치지마 야 임마 나와 임마!」하는 느낌의 절규와 함께
문을 쾅쾅 쾅쾅 때리고 차고 엄청나게
「죽일거야」나 「죽어」하는 엄청난 욕설이 계속되고 열쇠가 망가져서 난입해오지 않을까
공포로 떨었다

당분간 소리도 나오지 않는 상태로 망연해져 있었으나
조금 안정되자 휴대폰의 존재를 생각하고 110번 했다
가게의 장소를 전하고 「뭔가 엄청나게 날뛰고 있어서 문이 파괴될 것 같습니다」라고
휴대폰을 문으로 향해서 소리를 듣게 했다

10분 정도 지나자 문 밖이 조용해지고, 당분간 지나자 문을 노크 하고
「경찰입니다. 이제 안심할 수 있으니까, 이야기 들어도 좋을까요?」라고 하길래
「잠깐 기다려 줄 수 있습니까?」라고 물으니까 「엑? 무슨 일 있었습니까?」라고 물어봤지만
「쇼크로 들어가버린게 나올 것 같아서, 조금 기다려 주세요」하는건 정말 죽을 만큼 부끄러웠다

아무래도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날뛰고 있던 남자는 화장실이 비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끼어들어왔기 때문에 격노한 것 같다
하지만, 줄서있는 사람 같은건 없었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무려, 화장실 밖, 가게안에서, 잡지를 읽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
알게뭐야!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21:34:31 ID:b2P
>>671
그런데, 싸버릴 것 같았던 건가
문 꽝꽝인가
들어가버린 것인가
그것을 경찰관에게 고백인가
어떤 것이 최대라는 거야?ㅋ

6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22:02:24 ID:Kcc
그렇구나

6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6/30(木)22:06:24 ID:TUr
인내 한계 상태에서 경찰에 붙잡히면, 대단한 수라장이 될 것 같다

6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01(金)06:05:09 ID:R4r
부조리한 이유로 악한에게 얽히는 미래가 오른쪽의 사기안(邪気眼)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이 후회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230015/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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