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그저께 직장의 파트 타이머가 열사병에 걸렸다. 그 이유가 어떤 타이밍에 수분을 보급해야 할지 몰라서.


4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22:30:42 ID:OEz

그저께 직장의 파트 타이머 씨(이하 A)가 열사병에 걸렸다
다행히 다른 파트 타이머 씨가 A씨의 안색이 나쁘다는 걸 깨닫고
곧바로 OS-1(탈수 시 섭취하는 수액)을 마시거나 누워서 쉬게 하거나 해서 큰일은 없었다
점내는 에어컨 엄청 틀어서 추울 정도 라고 해도, 역시 조심하지 않으면,
수분 보급은 자주하도록, 하여서 그저께는 끝났다
여기까지라면 별로 문제 없었다



그렇지만 오늘 출근한 A씨가 열사병을 일으킨 이유가 그야말로 스레타이틀
무려 A씨, 어느 타이밍에 수분 보급하면 좋을지 몰라서
3시간 이상(A씨는 풀 타임) 아무것도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야
판매장에 나와있을 때는 물론, 계산대에 서있을 때라도
손님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하면 수분 보급은 언제라도 오케이
오히려 꼼꼼한 수분 보급을, 하는 통지가 본사에서 내려왔을 정도
그런데 A씨는 「아무도 말해 주지 않기 때문에 몰랐다」라는 이유로
지금까지도 휴식 시간 이외 한번도 수분을 섭취하지 않았던 것 같다…
지난달 하순에 막 들어온 참이라 익숙하지 않다・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다 큰 어른인데 어린애처럼 「차 마시세요~」라는 말을 안 들으면 마실 수 없는 건가?
게다가 상기했던 이유를 A씨가 자신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다는 느낌으로 말을 하고 다니고 있는 것이 더욱 스레타이틀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22:31:52 ID:OEz
덧붙여서 손님이 눈에 띄지 않으면~ 하는 것과
자주 수분 보급을~ 하는 것은 첫날에 전해뒀다

4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1(木)23:08:07 ID:dYO
>>423
그 A씨, 누군가 「휴식 시간이에요, 어서요」라고 말할 때까지
휴식 타이밍을 잡는 방법도 모르는 걸까
그러다가 수분 보급 이외에도 주위에서 「엑?!」하고 생각될 일을 저지를 것 같다

4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2(金)00:00:08 ID:AMB
>>423
전직이 블랙이었다면 있을 법한가
과거에 수분 보급이나 화장실 휴식조차 질책 받는 환경에 있었던 적이 있어서
참는 것이 당연해졌다든가

4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2(金)00:16:05 ID:Civ
에어컨 쾅쾅 틀어서 추울 정도인데 열사병이 되는 거야?

4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2(金)00:49:07 ID:AuE
서서 마실 수 없는 타입의 사람일까, 그럼 결정적으로 접객업 좋지 않은데
>>427
바깥 기온과 체내 수분은 따로라서, 열사병이라고 할까 탈수증상을 일으키는 일은 가끔 있어요

4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2(金)01:43:17 ID:vQ9
>>423
사람에 따라서지만, 제대로 앉은 상태가 아니면 먹고 마시는 것은 행실이 나쁘다고 훈육 받은 경우도 있다

조금 목인가 말랐을 때라도 제대로 컵에 음료 그 다음에 앉아서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패트병으로 직접 입을 대고 마시는 것이 NG라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뭐, 드물겠지만, 수분 보급 방법은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가르쳐 두는 편이 무난하다
문화가 너무 다르면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상태가 된다

또, 열사병은 체온 상승에 의한 다장기부전증이니까
이 경우는 탈수증이구나

449 :423 : 2016/07/22(金)13:07:17 ID:sS6
ID 바뀌었을테지만 >>423입니다
모두 답변하는건 짜증난다고 하니까 삼가하겠지만 모두 레스 고마워요
열사병이 아니라 탈수증상이었구나, 무지해서 부끄러워ㅋ
덧붙여서 A씨는 OS-1을 맛있다면서 꿀꺽꿀꺽 마셨지만
그건 전해질 밸런스?가 정상적이면 엄청 맛없다던데ㅋㅋ

A씨는 점장에게 「15~30분 간격으로 수분 보급하세요」라는 말을 듣고 너서
시계 봐서까지 딱 20분 간격으로 수분 보급하게 되었다
20분이라는 것은 15~30분의 사이라는 아유로 20분 인 것 같다
업무 연락을 하는 도중에도 갑자기 떠나 버리니까 놀랐다ㅋㅋㅋ
서서 마실 수 없다면, 하는 레스가 있었지만,
이전 팀장이 가져다 때에 보통으로 서서 마셨으니까
그것은 아닐 듯
정말로 말하지 않았으니까 몰랐다라고 생각한다

4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2(金)13:28:48 ID:VU5
>>449
발달 장애 아냐
발달 장애 지인도 그런 느낌이었다.
그 녀석의 미스로 모두 남았었는데
자신은 돌아갈 준비를 하기 때문에 「모두 누구를 위해 남아있는데」라고 말하니까
「에...하지만...배 고프고 밥 먹지 않으면 안 되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고...」하면서.
본인에게 악의는 없다.
A 작업 하라고 말하면, 끝없이 A 작업을 계속 한다.
하지만 처음에 정중하게 설명한 「왜 그 작업을 하는 것인가」란 부분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도중에 작업에 미스를 일으켜도 눈치채지 못하고 미스를 계속 양산한다.
그런 것은 도중에 눈치채 주지 않았던 주위의 탓이라고 본인은 해석한다.
이런 사람은 정말로 작업을 잘 분해해서,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지 않으면 안 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772100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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