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여름방학에 열사병을 일으켰는데 어머니와 할머니가 과식이나 감기라면서 에어컨 끈 방에서 담요까지 걸쳐놓고 재웠다.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5(月)21:15:20 ID:AOq
초등학생 때 시골의 할아버지의 집에 여름방학 놀러 갔는데, 열사병에 걸렸다.
뜰에서 놀다보니까 갑자기 땀이 쏴아하고 나오고, 현기증 같은 느낌으로, 두통도 시작되고 기분이 나빠졌다.
집안에 있던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몸이 안좋다」고 호소하니까 두 사람 모두 「과식한거야!」라고 소리치고, 몸을 차게 하지 말고 자세요!하고, 에어컨 끈 방에서 담요까지 걸쳐놓고 재웠다.



기분이 나쁜데 수분 섭취하다니 터무니 없다!
오한이 났어? 감기야!(이불이 추가된다)
결국 3일 정도 비틀거리면서 병원 가지도 않고, 어떻게든 자력으로 나았다.
운동부 같은게 아니었으니까 깨닫지 못했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 저건 열사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약국에 취직하고 지식은 배웠지만, 아직껏 어머니와 할머니는 「감기나 설사 때는 수분 섭취하면 안돼」교의 신자.


3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5(月)23:47:34 ID:kzn
>>365
감기나 배 아플 때는, 오히려 수분 보급이 필요하지 않은가.

3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6(火)02:11:27 ID:dkM
>>367
최근에는 텔레비전에서도 자주 들으니까 완화되었지만, 아직도 때때로 하지만하지만 말하고 있습니다.


3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6(火)00:26:03 ID:Kaf
>>365
배 아플 때는 차가운 물은 안돼지만, 한 번 끓이고 따뜻한 물을 식혀서 따뜻할 때 먹인다
땀 흐르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

혈색이 사라진 것은 수분 부족에 의한 혈압 저하라고 생각한다
운이 좋았구나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3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26(火)02:11:27 ID:dkM
>>368
약국에서 메이커 분의 수분 보급의 강습 받았을 때 이야기하니까 「살아 있어서 다행이네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6802685/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