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9일 금요일
【2ch 막장】아들이 「엄마 생일이잖아」라면서 도시락 만들어 줬다. 기뻐서 직장에서 이야기했더니 다들 축하하는데 「아들에게 그런 일을 시키다니!」라는 사람이 둘 「남자에게 무엇인가 시키다니 여자실격!」
6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7(水)10:56:52 ID:Dr5
지난 달 아들이 무려 도시락을 만들어 주었다.
어째서? 하고 물어보니까 「엄마 생일이잖아」잊고 있었어요…
너무 기뻐서 직장에서 이야기 했더니
대부분의 사람은 「좋네요」 「잘됐어요」라고 말해주었는데
「아들에게 그런 일을 시키다니!」하고 격노하는 사람이 두 명 있었다.
남자는 주방에 들어가면 안됨+남자에게 무엇인가 시키다니 여자실격!이라는 의미로 분노했다.
귀찮다고 생각하면서 무시했는데
그 두명의 분노가 진정되지 않아서, 몇주일이나 치근치근 말을 듣고
끝내는 지급비품까지 숨기는 짓까지 저질러서
상사가 사정청취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결국 상사가 「그녀가 아들에게 명령한게 아니고, 아들이 자주거으로 한 거니까
남성으로서 권리는 침해된게 아니다」라는 의미의 말을 하고 설득해서
두 사람이 납득해서 사건은 해결됐다.
이 기간이 약 1개월.
한달이나 신경을 모를 말로 치근치근 말을 듣고, 최종적인 결론도 역시 신경 모르겠고
아들의 축하에 트집잡힌 기분이라 울컥울컥 해질 뿐이다.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7(水)11:57:13 ID:Su1
>>687
우와, 싫은 사람 둘이네—.
그런 아들 좀처럼 없기 때문에 부러워서 그런거 아냐?
나도 가족 이야기하니까, 가정불화 겪는 사람이 공격해온 적 있어요.
질투를 사서, 이상한 사람이 나타날 만큼, 아들의 행동은 멋진 일이었던 거예요
별일 아닌 행동이라면 반응하지 않을 것이고
멋진 아들을 길렀군요.
6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7(水)18:39:43 ID:OI0
>>687
그렇게 뇌내가 한가하고 한가해서 어쩔 수 없는 쓰레기는 방치하면 된다
그렇다고할까, 사실 그 녀석들은 가족의 애정을 받지 못하는거 아냐?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772100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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