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5(月)22:45:38 ID:KEL
함께 일하고 있는 여성이 무섭다
위압적이거나 하는건 아니고 겉에서는 잡담하면서 싱글벙글 웃는데
그늘에서 「그 사람 사실 싫다」고 말해 온다
싫으면 필요 최저한의 대화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부러 싫은 사람에게 싱글벙글 잡담을 하는 신경을 모른다
어른의 인사 치레일지도 모르지만, 직종적으로 팀으로 일하는건 아니고
거의 개인으로 하는 일이니까 싫은 사람과 일부러 관련되지 않아도 괜찮은 직장이야
게다가 부서도 떨어져 있고 항상 같은 장소에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그런데 사이 좋게 말을 거니까 그 사람도 상냥하게 대응한다
하지만 나중에 그 사람을 욕하는 거야 싫어한다면서
옆에서 보면 사이 좋은 동료로 보이고, 그 사람도 미움 받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텐데
자신은 미움받아도 그것을 느끼게 해주지 않으면 미움받고 있든 말지 아무래도 좋지만
그런걸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까 나한테도 그럴 것 같아서 점점 괴로워지고
최근에는 그 여성에게 화가 치밀어 와서 피해망상 생기고 병들 것 같다
별로 관련되고 싶지 않지만 직접 일을 교환하는 입장이니까 그럴 수도 없다
흔히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코뮤장コミュ障인 자신에게는 더욱 더 사람이 무섭게 여겨져서 힘들다
이런 사람에게는 어떻게 접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2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6(火)00:27:16 ID:NMx
>>276
아르바이트 시절 그런 여자 여러명 있었어
자신은 참을 수 없게 되면 말하는 타입으로, 특히 악질이었던 한 명에게는 확실하게 말해줬어
그 녀석은 A하고 있으면 A랑 사이 좋은 척하면서 B를 욕하고,
B하고 있으면 B랑 사이 좋은 척하면서 C를 욕하고…그러면서 전원의 욕을 망라해댔다
자신도 욕하는 걸 거라고 생각해서 정색하고(그 녀석에게 미움받는 것도 모나는 것도 무서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있는 앞에서 「A에게는 B를, B에게는 C를 욕하고, 중학생 여자애도 아니고 음습해서 기분나뻐」
하고 지적했더니 울어버렸지만
울고 싶은 것은 욕 듣고 있는 사람 아냐? 어째서 네가 우는 거야? 하고 이론적으로 마구 추궁했다
이녀석의 언동이 진절머리가 낫는지 다른 누구도 그 녀석을 옹호하지 않아서
오열하면서도 고칠테니까 용서해달라고 사과해왔으니까
그 뒤에 도와줬더니 완전히 참사람(적어도 표면상은)이 되서 직장환경 굉장히 좋아졌어요
보고 있는 사람은 보고 있으니까, 용기를 내서 전면에 서서 확실하게 말해도 좋고
거리를 유지하고 손대지 않으면 탈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좋고
상대를 바꾸는 것보다 자신이 바뀌는 쪽이 빠르다는 격언도 있을 정도니까, 말하는 용기가 없으면, 자신이
「저녀석에게는 이렇게 해두면 좋다」고 마음의 대책을 하면 좋아요
2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6(火)00:46:33 ID:WeP
>>276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도, 일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지 않게 유의하는 것도 어른의 매너라고 생각한다.
직장은 어디까지나 일을 하는 장소 이며 친구 만드는 장소가 아니니까.
나도 그런 이면성 가진 아줌마가 옛날에 직장에 있어 정말로 정말 싫었다.
기분 알아요—.
3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26(火)08:29:37 ID:ipI
>>276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들어줘서 조금 기분이 안정되었습니다.
지금은 말을 걸어오면 얼어버려서
조금 미묘한 분위기가 되고 있었는데,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접하겠습니다.
정말로 싫어 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이중인격 같은건 그만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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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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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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