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5일 화요일

【2ch 막장】「나를 버리고 어디의 누군지도 모르는 놈과 결혼하는 것인가! 그 녀석도 우울증이잖아!? 나라도 괜찮지 않아!」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6/16(木)13:13:37 ID:fF6
몇 년전에 중도채용받은 남자(당시 27이나 28)가 짜증난다고 썻던 적이 있다.

미사와 같은 성격의 녀석으로, 「자신은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어서, 신졸자로 취직하고 쭉 근무하고 있는 25세 여성에게 위에서 지시하거나, 학력m9(^Д^)프갸- 하거나 하는 불쾌한 녀석이었다.
직장에서 젊은 여성은 그 사람 뿐이니까 쭉 타겟이 되었다.

그런 성격이니까 주위에서도 거북해하고 있어서, 업무을 인정받지 못한 것을 나날이 투덜거리길 계속한 결과 m9(^Д^)프갸- 하고 있었던 여성이 출세하고, 마침내 우울증 발병했다.
남들 앞에서 약 10첩 정도 달갈달각 거리며 필 케이스에서 꺼내고, 한번에 다 먹는다.
그 정도 만으로 스레타이틀이지만, 이야기는 여기서부터다.

미사와는 쭉 업신여기고 있었던 여성에게 추파를 던졌다.
그것은 누가 봐도 명백했지만, 모두 모른척 했다.
관련되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랬는데 이번 달 그 여성이 결혼한다는 것을 고백했다.
여성은 【오해가 없도록】
「결혼상대는 고교시절부터 교제하고 있는 사람」
이라고 보고했다.
미사와는 전철에 뛰어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기소침.

여성은 결혼하게 될 쯤에,
「결혼상대를 부양대상으로 넣고 싶다」
고 상사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어느 벽에 구멍이 있었는지,
“결혼상대가 우울증으로 휴직중이다”
는 정보까지 나돌았다.
미사와가 우울증으로 주위가 정신이 깍여나갈 정도로 신경을 써야 했으니까, 우울증 상대와 결혼이라는 것이 너무 충격적 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나빴다.
미사와가 발광.
「나를 버리고 어디의 누군지도 모르는 놈과 결혼하는 것인가!
그 녀석도 우울증이잖아!?
나라도 괜찮지 않아!」
평소 죽을 것 같은 얼굴로 지내는 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감정을 흥분시키면서 발광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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