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결혼식 도중에 신부 아버지가 쓰러져서, 다행히 살았지만 후유증이 남았다. 신부 부모님과 친족의 강요로 신랑신부는 이혼해버렸다.

470: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5/01/28(수) 00:06:38. 74.net

결혼식보다 뒤가 심했던 이야기라도 좋을까？

결혼식의 한중간에 신부 아버지가 쓰러져 구급반송되고, 식은 중지.
신부 아버지는 생명은 살아났지만 후유증이 남았다.
여기까지도 불행하지만, 이 다음이 심했다.










부모님을 걱정한 신부를 위해서
신랑은 전직하고 신부의 고향으로 이사하기로 했지만,
신부 부모님과 신부 친족은 대반대.
그 뿐만 아니라
「결혼식을 엉망으로 한 데다가 이렇게 빨리 개호로 폐까지 끼치는 것은
미안하니까 이혼해 줘요.」
라고까지 말해 오고, 신랑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라고 말하며 들어주지 않자
이번은 많은 사람이 둘러싸고 고함치거나 전화까지 해왔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이대로 결혼해도 신랑에게 계속 폐를 끼치기 때문이니까 하고
신부까지 이혼에 찬성하고, 결국 이혼.

****私は見た!!不幸な結婚式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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