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7:30:30 ID:IXo
오빠의 애인이 우리 집에 놀러 왔을 때.
우리집은 개를 기르고 있는데, 오빠의 애인은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었다.
우리 개는 개 싫어하는 걸 간파하고 으르렁 거리는 타입.
오빠의 애인은 무서워 하며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오빠가 무서워하는 애인를 재미있어 해서 개를 부추겼다.
경박한 남동생도 「자 가라！」하고 말하면서 개를 부추겼다.
오빠는 틀림없이 남동생이 줄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남동생은 개가 묶여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는 묶여있지 않아서, 개는 애인에게 달려들었다.
비명을 지르고 도망치는 애인. 쫓아가는 개.
거기서 오빠는 역시 개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남동생은 「좋아-, 해치워해치워」
개는 남동생을 제일 따랐으니까, 남동생의 명령을 듣고 오빠 애인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물었다. 안면을.
오빠 애인은 비명도 지르지 않았다.
어쩐지 단말마와 같은 신음을 냈을 뿐이었다.
나는 울면서 옆집에 뛰어들었고, 그 집 아줌마가 구급차를 불러줬다.
개는 처분되지 않았지만, 상당한 액수의 위자료를 지불한 것 같다.
남동생이 진학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네가 진학할 돈은 위자료로 다 써 버렸어요！」라는 말을 들었다.
오빠 애인은 몇 번이나 얼굴 수술을 했다고 한다.
오빠 이야기로는 한쪽 눈이 이상하게 됐고 그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오빠 애인의 이야기는 우리 집에서는 터부가 되어 있어서 그 이상은 들을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이 오빠 애인의 입장이라면
위자료 정도로는 절대 평생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9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7:54:08 ID:kwl
>>907
에？
전여친이 아니고 지금도 교제하는 거야！？
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8:30:07 ID:qKK
>>908
헤어지지 않았다면 책임을 지라는 걸까？
애인 측이 헤어지라고 말하기 시작하지 않는 한 헤어지는 것은 무리이겠지
애인씨 불쌍하다
남동생은 자업자득이구나
9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8:31:25 ID:7d3
>>907
가족도 개도 심하다
개는 어째서 처분하지 않았어？
9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8:33:04 ID:IXo
>>908
아니요, 더이상 사귀지 않았습니다. 역시…
>>910
왜 처분되지 않았던 건지는 모릅니다
괜찮아？ 하고 물어본 적은 있지만 말을 흐렸다
9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8:37:55 ID:PlV
그럼 더이상 오빠 애인이 아니잖아
적어도 전여친 씨가 위자료로 다소나마 인생이 편해질 수 있기를 빈다
오빠는 그 만큼 불행하길, 남동생은 진학 이외에도 여러 가지든지 당해서 밑바닥 인생을 보내도록 저주한다
9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8:38:06 ID:Sxu
개를 좋아하지만 이것은 처분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남동생도 함께
그렇다고 할까 남동생 범죄자나 다름없지요
9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8:48:07 ID:w2I
개에 대해서 사람을 물어서는 안 된다는 최저한의 훈육조차하지 않았던 것에 놀란다
9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14(木)18:56:32 ID:QKf
개의 교육도 그렇고, 무엇인가를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서 그 싫은 대상을 부추겨서,
상대가 곤란해 하거나 패닉 하는 모습을 웃으려는 정신구조를 정말로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런 무리는 상당히 있지, 연령 성별 관계없이
심리학 등으로 설명하려고 하면(예를 들면 싫어하는 상대의 모습을 보고 새○스틱한
쾌락을 얻는다든가 그러한 느낌의) 할 수 없지는 않는 심리인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자신은 이해도 납득도 할 수 없어요
쓰레기들과 똥개(이것은 인간의 책임 크지만)에게 인생이 미쳐버린 전여친 씨,
안됐다는 말로는 끝낼 수 없을 정도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230015/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7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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