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전남친과 나는 결혼전제로 교제하고 있었지만, 전남친의 아버지는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파파와 그 여자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할거야!」 전남친은 부친을 선택했다. 그리고 15년 뒤, 전남친의 아버지에게 메일이….



6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8:09:03 ID:RQD
이런 것도 로미오 메일이라고 하는 걸까?
신상 들키지 않게 은근히 쓰겠습니다.
전남친은 DV 아버지에게 억눌려서 자랐다. 진학 취직은 물론, 용돈으로 사는 것도
전부 하나하나 부친의 승낙을 얻지 않으면 사지 못하고, 스스로 벌게 되고 나서도 같았다.
독신생활은 허용되지 않고 부모와 동거. 실수령액의 3/4을 집에 입금하게 하고 있었다.

전남친과 나는 결혼전제로 교제하고 있었지만, 전남친의 아버지는 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파파와 그 여자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할거야!」라고 말해서(전남친 아버지의 일인칭은 파파였다)
전남친은 부친을 선택했다.
그것이 15년 정도 전의 이야기.




요전에 모르는 주소에서 PC로 메일이 도착했다.
스팸메일이라고 생각해서 열지 않고 버리니까, 계속해서 몇통이나 왔다.
첨부 파일은 없고…해서 문면을 읽어 보니까 전남친 아버지였다.
암에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나와 전남친의 결혼을 허락해도 좋다는 내용의 문장이 줄줄이 써있었다.
나의 주소는 쭉 바꾸지 않기 때문에 전남친으로부터 새어나갔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전남친 어머니는 간병해주지 않는 것일까? 하고 의문스러웠지만
깊이 알고 싶지도 관련되고 싶지도 않다.
향후도 무시할 예정.
다만 나의 아버지가 몇년전 죽은 것, 내가 최근 승진한 것 등을 왠지 알고 있어서
문장에 포함시키고 있는 것이 기분 나쁘다.

액떔할 생각으로 써버림.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8:55:22 ID:UdU
>>625
그 뒤의 당신의 프라이버시가 새어나가고 있으니, 무시는 위험할지도 모른다.
만약을 위해, 어디에서 새어나가는지 확인하는게 좋지 않을까?
스토커 되기도 하고, 도청기 붙여진 걸지도 모른다.
말이 많은 공통된 친구에게 누설된 거라면, 좋지만.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9:06:13 ID:pXJ
>>627
말이 많은 친구도 충분히 위험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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