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3일 화요일

【2ch 막장】비오는 날에 차를 태워준 동료, 답례로 택시요금 정도 돈을 주려고 했지만 거절해서 캔커피로 합의했다. 그랬더니 어느새 「공짜로 타놓고 답례도 없다」고 다른 부서에 퍼뜨렸다.


6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3:54:00 ID:lh3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
부모님에게 자주 「차는 유지비가 큰일이니까 간단히 태워주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있었다.

확실히 가솔린의 가격은 변동하고, 보험에 차량검사도 있다.
마이카 가난이라는 말도 있었기 때문에 친구・동료에게 태워달라고 하는 발상은 없었다.
그러나, 언젠가 비가 많이 와서 넘치고 자전거로도 앞이 안보일 정도의 호우,
시간을 보내는 수단도 없고 귀가길에 동료 A가 집까지 데려다주게 됐다.
아무리 귀가길이라도 가솔린이 더욱 들어가니까 사양했지만
동료는 「아니—, 내가 신경이 쓰이고.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타요」라고 말해줬다.

답례로서 돈을 택시 요금 정도 주려고 했지만 넌저시 거절당했다.
그 일련의 행동은 다른 동료 B도 보고 있었고
「(나)씨는 너무 신경을 쓰다고 생각하지만, 커피값 정도는 받으면?」하는 걸로 수습했지만 동료 A는 그런데도
「아니아니, 이쪽이 타달라고 말하는데 (나)씨는 사양했고. 거기까지 해 줄 수 없지요」
하고 사양. 최종적으로 캔커피로 합의하기로 했다.

감사 하기도 했고, 미안하다고 느꼈다.




그랬더니 어느새 「공짜로 타놓고 답례도 없다」고 다른 부서에 퍼뜨렸다.
나도 동료 B도 황당했다. 다른 부서의 사람에게는
둘이서 그 날의 자초지종을 설명해서 큰일로 번지지 않고 무사히 끝났지만
모르는 사이에 「차로 데려다주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될 뻔했다.

그 이래, 타인의 차를 타는 것에는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됐다.

6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4:14:21 ID:akU
>>616
사람의 소문을 통채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있지요….
하지만 거기서 태도 변함없던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소문을 통채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인원수 많은 쪽으로 바짝 다가오니까,
언젠가 진실이 알았을 때에는 보고자 쪽으로 올거예요.

하지만 설사 답례를 하지 않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도, 당사자끼리 좋다면 무슨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왜냐하면 관계성 등으로 그 정도의 일은 애매하게 되니까.

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4:20:36 ID:FPm
>>616
A씨가 퍼뜨리고 있었다는 거네요. 무서워요—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4:28:00 ID:hj9
>>616
A는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6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4:41:17 ID:jW8
동료를 데려다주는 나 멋져—→은혜 팔기


답례 없이 바래다준 나 불쌍해→비극의 히로인

이런게 아니야? 그 자리에서만 빛날 수 있으면 정합성 완전 무시.
머리가 나쁜 것 같다.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22(月)14:41:39 ID:2jQ
>>619

>답례로서 돈을 택시 요금 정도 주려고 했지만 넌저시 거절당했다.
616 「아니아니 받아 주세요 감사의 표시입니다」
A 「아니아니」
616 「아니아니」

A 「어쩔 수 없다 거기까지 말한다면」

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든가?
커피 정도로 얼버무리다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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