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6일 화요일

【2ch 막장】생활보호로 살고 있는 싱글 마더 시누이가 원조를 받고 있는 NPO 법인의 영향으로 자꾸자꾸 뻔뻔스러워지고 있는 이야기.


3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3(土)01:00:19 ID:sQ1
생활보호로 살고 있는 싱글 마더 시누이가 원조를 받고 있는 NPO 법인의 영향으로 자꾸자꾸 뻔뻔스러워지고 있는 이야기.
3년전, 시누이는 갬블 너무 좋아하는 DV 남편과 이혼했다. 아이가 큰 애부터 5세, 3세, 2세로 3명이나 있고 전원 시누이가 데려갔다.
시누이 전 남편은 이혼신고를 썼을 때 「어린애 친권자 라니 귀찮고. 양육비는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하고 시치미 뗏다고 한다.
시누이로서도 파칭코에서 크게 질 때마다 아이를 때려서 기분 전환하는 쓰레기 남편에게는 친권을 줄 수 없었다. 이후, 정말로 양육비는 지불되지 않았다.
괜찮은 레벨의 대학을 졸업하고, 괜찮은 규모의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시누이였지만 출산을 계기로 퇴직해 버려서, 이혼 때 무직. 그렇다고 할까 2세 아이를 안고서는 일을 할 수 없다.




3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3(土)01:00:53 ID:sQ1
시부모님은 사망했고, 우리들 부부도 아이 두 명이 있어서 전혀 여유가 없고 안됐지만 구청 복지과에 상담을 추천했다.
시누이는 구청에서 케이스워커에게 모자가정을 지원하는 NPO 법인을 소개받아 법인 경유로 생활보호신청을 했다. 그리고 생활보호를 인가받았다. 여기까지가 전제.
도영주택(都営住宅)에도 입주하여, 생활보호를 수급하고 있던 시누이는 처음에는 죄송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도영주택의 입주부터 생활보호 신청까지 전부 NPO 법인에 맡겨서 미안하다, 세금으로 생활하는 것도 괴롭기 때문에 빨리 자립하고 싶다가 말버릇이었다.
그러나 신세를 지고 있는 법인 내의 포럼에 참가하다가, 생활보호로 살고 있는 싱글 마더 그룹과 친근해지고 나서 시누이의 생각이 바뀌어 갔다(워킹 마더의 그룹에서는 소외되고 있는 것 같다. 당연하다).

3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3(土)01:03:13 ID:sQ1
시누이 말로는 「소자녀화 시대에 아이는 나라의 보물. 나는 그 보물을 3명이나 낳아 주었다. 나라는 아이가 많은 모친을 원조하는게 당연. 나에게는 생활보호를 받을 당연한 권리가 있다」
「돈이 있는데 자식을 낳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세금을 척척 거둬서 아이 많이있는 싱글 마더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것이 소자녀화를 해결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나는 제멋대로 자식을 낳지 않는 사람 대신에 자식을 낳아 주었다」
아무래도 싱글 마더의 그룹으로부터 여러가지 듣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은 나에게 있어서의 보물이며 나라의 보물이라고는 생각한 적 없다. 아이를 「나라의 보물」이라고 호언 하는 이상 당연히 일본을 짊어질 인재로 교육할 생각이지요?
「나라의 보물(国の宝)」후보 조카(초3)는 여름방학이 반쯤 끝났는데 숙제에 일절 손을 대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운동에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쿨러 돌리는 방에서 데굴데굴 게임 만화 삼매.
조카의 책상 위에 방치되어 있던 손대지 않은 숙제와 스탬프가 1개도 찍혀있지 않은 라디오 체조의 카드를 본 딸(조카와 동갑)이 「자유연구만이라도 이제 손을 대지 않으면 늦을텐데」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작은 조카딸 2명도 조카와 비슷한 상태. 조카딸은 초1이나 되서 공공심이 전혀 없고 도영주택의 로비나 화단에서 방뇨해서, 이웃으로부터 불평을 듣는 것 같다. 이것으로 어떻게 「일본의 보물」로 자라는 거야.

3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13(土)01:04:48 ID:sQ1
생활보호의 그룹 내에서는 「생활보호 신청의 노하우」나 「생활보호를 수급할 수 있도록 우울증 진단서를 과장되게 써주는 정신과 의사 리스트」가 나돌고 있다. 물론 NPO 비공인.
시누이가 지원을 받고 있는 NPO 자체는 워킹 마더의 그룹이 주체이며 그 사람들은 상식적이라고 한다.
남편 말로는 「여동생은 어릴 때부터 성실하고 노력가, 직장에서도 신뢰받았지만 이젠 딴사람이야. 나는 여동생은 죽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변변찮은 길(ロクデナシ)을 일직선으로 걷는 조카들에게도 관련되지마」
나도 같은 의견. 생활보호 수급전의 시누이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경멸 밖에 없다. 동시에 생활보호 수급자 나아가서는 썩어버리고 응석부리는 근성이 강한 인간은 증식 해나가는구나, 라고 실감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070666/


[설문] 복지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태도는 어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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