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30(土)06:00:18 ID:nIP
바로 아까 전
아파트 옆 방에서 절규가 들렸다
문 너머로 「무슨 일 있었습니까—?」하고 말을 걸었더니,
「쥐가아~…」하고 곤란하는 듯한 대답이 왔다
덧붙여서 옆방은 나보다 조금 연상의 OL누나
쥐에 놀라다니 귀여운 면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문이 열리고, 누나 죽은 쥐를 맨손으로 든 채로 얼굴을 내밀었다
한밤중에 무엇인가 움직이길래 잡은 기억이 있었는데,
그대로 잠을 자고, 깨어났더니 손 안에서 쥐가 죽어 있었다, 고 한다
묻을 장소도 없기 때문에, 오늘의 불타는 쓰레기에 섞어서 낸다고 한다
(이 근처는 화・목・토, 불타지 않는 쓰레기는 수요일)
「호걸이네요」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8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30(土)09:49:36 ID:4kh
>>811
맨손ㅋㅋㅋ
8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30(土)10:14:43 ID:cHn
>>811
저렇게 민첩하게 움직이는 작은 동물을 자면서 잡은 데다가 죽을 때까지 놓지 않다니 굉장해ㅋ
그런 사람이 이웃이라니 충격 체험했군요 ㅋ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30(土)11:22:02 ID:5D2
>>811
물려서 병에 감염되지 않았을까 걱정이긴 하다
8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7/30(土)11:27:11 ID:Dql
물린 자국 같은게 없었다면 한순간에…라는 걸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252732/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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