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0일 토요일

【2ch 막장】대학 때 같이 음악을 공부하며 교사를 목표로 하던 친구. 내가 비상근강사를 거쳐 교사가 되자, 백지 편지를 보내오고 SNS에 원망하는 말을 남겼다.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7(水)21:31:51 ID:HzT
대학 때 같은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서로 격려가 되었던 A.
그녀는 부모님, 오빠 1 오빠 2 언니 1 언니 2 전원 교사.
게다가, 조부모, 숙부 고모 사촌 형제도 교사인 선생님 가정.
물론 그녀도 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한편 나는, 교사 자격 땄다 럭키! 교사도 장래 선택지 하나로 하자! 라는 분위기.
하지만, 교원 면허를 따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공부를 했고,
음악도 소홀히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쪽도 필사적으로 연습했다.
A코는 언젠가는 관리직도 되고 싶다. 되기 위해서는 대학원에 가야지 하고,
국립 음악교육과가 있는 대학원에 맹공부하여 스트레이트하게 원으로 나아갔다.




나는 교육실습에서 트라우마가 되는 사건이 있어서 교사의 길은 그만두고,
원래 흥미가 있던 어학 공부를 위하여 유학.
유학처에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음악 연주에 감동하고,
교육실습으로 갔던 중학교 교감이, 지원학급의 학생을 돌봐달라고 간원하여,
귀국(원래 짧은 유학이었다)하고, 트라우마에 지지 않기로 결심
지원학급에서 비상근강사를 시작했다.
그 때, A코에게는 비상근강사 시작했어요! 라고 메일로 전했지만, 바쁜 것인지 대답은 없었다.

계속 됩니다

2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7(水)21:46:58 ID:HzT
>>263의 계속
비상근강사를 1년반 정도 계속하고 있는 사이에 지원학교의 음악에 대하여 공부하고,
특별지원 자격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는 사이에 교원채용시험 시기가 왔다.
필사적인 공부와, 주위 선생님의 도움도 있어서 훌륭하게 합격했다.
A코에게는 합격한 것을 전하니까 「축하합니다! 다음에 축하해야지!」라는 대답이 왔다.
그리고 봄에 만년필과 편지가 보내져 왔다. 편지는 왠지 백지였다.
교사 1년째, 지원학교 근무를 우연히 할 수 있게 되고,
또 지원학급과의 차이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었다.
그만두고 싶어지는 날도 있었지만 주위의 도움을 받아 격려받으면서 1년이 지났다.
공통 된 지인으로부터 A코는 시험에 떨어졌다고 들었다.
A코를 격려하고 싶었지만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몰라서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A코의 SNS에
내가 떨어진 것은 ○코(나)의 탓.
저녀석이 나보다 먼저 합격한 탓
○코는 선생님이 될 생각 없었던 주제에
×××(지원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나타내는 단어)가 즐겁다니 이상하다.
음악을 가르치고 싶어했던게 아니었나, 머리 이상하다, 저녀석에게 선생님이 될 자격은 없다

고 쓰여져 있었다. 나에 대한 것이라고 읽자마자 바로 깨달았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것보다 학생들을 나쁘게 말하는 것에 슬퍼져서 울었다.
A코의 연락처는 모두 지우고, 착신거부로 했다.
그때로부터 5년.
A코는 아직도 채용시험에는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강사 일을 얻어도 자신의 교육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만두는 것을 계속하여
지금은 요청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들었다.
만년필을 정리하다보니까 나왔으니까 생각나서 씀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08/18(木)10:56:50 ID:Vc5
백지의 편지가 기분 나쁘구나
아직도 떨어지고 있는 것은 명백하게 병들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5248113/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3

...먼저 인성을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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