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3일 토요일

【2ch 막장】학생시절 괴롭히던 애하고, 업무관계로 우연히 재회했다. 전형적인 쿄로충(キョロ充)으로, 자기보다 약한 놈을 괴롭히는 것으로 밖에 눈에 띌 수 없는 놈이었던 주제에, 완전히 리얼충(リア充)인 척.




2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3:52:39 ID:TbP
학생시절 괴롭히던 애하고, 업무관계로 우연히 재회했다.
전형적인 쿄로충(キョロ充)으로, 자기보다 약한 놈을 괴롭히는 것으로 밖에 눈에 띌 수 없는 놈이었던 주제에, 완전히 리얼충(リア充)인 척하며 상쾌한 엘리트 같이 나대고 있었다.

그래서 그 이래, 일이 있을 때 마다 얼굴을 맞대려고 하고 있다.
지사는 다르지만 상사 부하 관계없이 사이가 좋아서 술자리에서는 자주 만나니까, 언젠가 그 녀석의 본성을 알려주려고 하고 있다.
저 편도 내가 괴롭힘 당하던 놈이었다고 눈치채고 있으니까, 술자리에서 있기 쉽상인 학생시절 이야기 같은게 되면 명백하게 조용해지고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벌벌벌벌 떨면서 명백하게 즐기지 못하고 있는걸 보는게, 지금은 최고로 즐겁다.







2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4:11:38 ID:pZt
아마 기분탓이라고 생각한다
집단 괴롭힘을 기억하고 있는건 피해자 뿐
가해자는 시원시럽게 잊어
잊을 수 있는 정신 구조 가지고 있으니까, 집단 괴롭힘 같은걸 할 수 있다


2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8/09(火)14:43:53 ID:TbP
>>295
사람을 일방적으로 괴롭힌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런건 몰라요.
어느 쪽 이든 『진짜 리어충을 가장한 쿄로충 출신』이므로, 과거를 아는 내가 있는 것으로 지내기 불편한 듯 해요.
흔히 있는 나 강하다- 자랑으로
「학생시절 운동부 에이스였다」「그럴 생각 아니었는데 마음대로 짱이 되었다」
하고 허풍을 부리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그런 이야기가 되면, 그 녀석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이야기 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ㅋ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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