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3일 토요일

【2ch 막장】산책을 하고 있는데 왠지 경찰에게 자주 직무 질문 받게 됐다. 「통보가 있으면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해서 나는 고집으로 계속 산책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옜날에 나를 괴롭히던 놈에게 복수한 것이 되었다.


233. 名無しさん 2016年05月30日 08:09 ID:ihBgwEJM0
경치가 아름답고 마음에 드는 산책 코스가 있어서, 주 5일 정도는 그곳을 걸어다녔다.
재택의 일하고 있고, 시간은 따로따로.
철야 끝내고 아침이거나, 낮이거나, 저녁이거나.
야경도 아름다워서, 밤은 멍하니- 담배를 피우며 앉아 있기도 하고.

그랬더니 어느 때부터 직무 질문 받게 되었다.
산책하고 있을 뿐이고, 그 밖에도 같은 사람도 있는데, 나만.
매번은 아니지만, 몇 번인가 있었다.
처음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가끔 있으니까 솔직히 울컥했다.



하지만 순수하게 대응하고 있으니까 경찰도 미안하다고 생각했는지,
「매번 수고스럽겠지만」
이라고 말해왔고,
「통보가 있으면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
하거나 혼잣말 처럼 말하거나 했다.
요컨데, 누군가 산책하는 나를 통보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에게는 짐작도 없었다.

하지만, 경찰이 그렇게 이야기할 때까지는 이제 산책 그만둘까하고 생각했지만, 통보 건 듣고 나서는
「고집으로라도 산책해주겠다」
로 결정했다.
건강을 위한 워킹으로 할 생각으로 회수도 늘렸다.

몇개월 쯤 지나서, 어느새인가 직무질문이 없어졌다.

234. 名無しさん 2016年05月30日 08:09 ID:ihBgwEJM0
통보한 놈이 누군지 완전히 수수께끼였지만, 현지에 사는 옛 친구로부터의 연락으로 판명되었다.
중학생 시절에 나를 엄청나게 괴롭히고 있었던 A라는 놈이었다.

A는 현지에서 결혼했지만, 다른 괴롭히고 있었던 놈(직접 모름)에게 복수로 괴롭힘 당하고, 2번 이사했다고 한다.
그 이사처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마을로서, 몇년 살고 안심하고, 집을 사고 아내도 임신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옛날 괴롭히고 있었던 내가 보여서,
「이번은 다른 놈이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다!」
하고, 전에 괴롭히고 있었던 놈의 복수로 노이로제 기색이었던 것이 반복되서, 통보에 이르렀다고.
내가 비슷하게 닮은 타인이 아니고, 확실히 옛날에 괴롭히고 있었던 상대라는게 경찰로부터 전해진 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통보해도 언제까지나 단념하지 않고 집 주위를 어슬렁 거리는 내가 무엇을 할지 무서워서, 드디어 아내에게
「이사한다」
고 선언.
아내는 기가 막혔는지 정이 떨어졌는지 무서워졌는지 모르지만 친정으로 돌아가고, A에 이혼을 알렸다.
A는 이혼하고 혼자서 현지의 친가로 돌아와(집은 판 것 같다), 술을 마시면서 상기에 대해서 푸념하고 있다고 한다.
복수하고 있었던 놈은 마음이 풀렸는지, 어디로 갔다든가.

상당히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었기 때문에, A가 거기에 살면서 행복한 가정 쌓아 올리고 있다는걸 알면 「불이라도 질러줄까」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아마 실행하지 않겠지만.
나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쩐지 복수가 된 것 같다.

주로 다른 놈의 공적이지만 우선 꼴좋다 고만 생각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